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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1-15 22:45
[중국] [질문있어요~] 중공 조선족의 체류문제[펌]
 글쓴이 : doysglmetp
조회 : 1,623  

 
 
 
계속 여의도와 강남권에 살다가 일이 잘못된 탓도 있고 또 친하게 지내는 몇몇 사람들이 숙대근처에 사는 관계로
비교적 저렴하고 자주 봐야할 사람들이 있는곳이 좋겠다 싶어 숙대근처로 옮겼는데
지난 가을에 같은 건물에 중공 조선족 부부가 들어왔습니다.
내 생전에 중공것을 눈앞에 두고 살줄은 몰랐습니다. 사람이 참 이런 지경까지 오나 싶더군요.
건물주가 돈만 끊이지 않고 들어오면 된다는 주의라... 자본주의 사회에서 뭐라하기도 멋하고...
나같음 먹고 살만하고 끊이지않는 수입이 있으면 이것 저것 따져 가며 살것 같은데...
갈날이 얼마 남지 않은 노인이라도 돈앞에선 어쩔수 없나 봅니다.
 
이들이 온 다음날부터 거슬리는 것이 많았지만 이것저것 알려주며 참았는데
음식냄새가 매일같이 고약하게 나서 뭐라고 했더니 아주 상욕을 하면서 덤비더군요.
그리고 지들이 한일을 고스란히 내가 한걸로 뒤집어 쒸우네요. 
벌써 두번이나 큰소리로 싸웠습니다.
그래서 니네 나라로 가라고 했지요.
 
사실 싸우기 전에 몇번 얘기를 해본적있는데...
당원이라 하더니 아주 뼛속까지 중공해충이더군요. 한국인??? 좁쌀만큼도 그런 생각 안들더군요.
말끝마다 우리중국이라고 하면서 한국을 우습게 보는 발언을 해서
일일이 상대해줬더니 한동안 잠잠하긴 하더군요..  
 
말하자면 하급 공무원 정도 되는데 삼개월 휴가 받아 들어와서 부부가 일하다가 살만하면 중국의 집 처분해서 한국에
집사서 살 속셈으로 들어온 모양이더군요. 
한국 집값 떨어지더라 하면서 시세를 묻기에 중국재산 털어도 여기서 건물 못산다.
그렇게만 말하고 말았는데... 계속 뭐 엄청난 재산이나 있는듯 거짓말을 하더군요.
여자나 남자나 거짓말하고 눈치 보는데는 아주 재주가 좋은 편이더군요.
거짓말인거 알지만 그래 그래 알았어 식으로 대충 상대하고 말았지요.
 
여기저기서 들은 풍월로는 한국 들어오는 조선족 대분이 거의 98%는 범죄자 출신이고
나머지 2%만 거기서 살만한것들이 돈벌러 들어온다는 말을 들은적도 있는지라...
또 의사가 한국와서 막 노동을 하더라 그런 말도 들은적도 있고...
어쨌던 이것들이 여기서 막일이라도 해서 돈을 벌어 가지고 나가면
중공에서 몇년간 괜찮게 살수있는 큰돈인건 확실한듯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질문하고 싶은것은 이것들의 합법적 체류기간이 어떻게 되느냐는 거죠?
처음엔 삼개월마다 들어가야한다고 하더니 그것이 체류기간의 문제가 아니고
중공에서 당원에게 허용하는 휴가가 삼개월이라 그런것 같더라고요.
이것들이 들어오고 부터 악취나는 음식으로 이미 건물내에 냄새가 배었습니다.
게다가 쓰레기를 여기저기 버려 지저분하기도 하고...
빨리 내보내야겠는데... 정확한 체류가능 기간을 알아야죠.
뭔가 꼬리잡을 만한게 없을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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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바라바 13-01-18 08:06
   
신고하는게 명약입니다. 님이 느끼신 딱 그 수준이 그들입니다. 하이에나같은 족속들이죠...대부분이 다 그래요.
나만바라바 13-01-18 08:09
   
3개월이면 여행비자로 들어온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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