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똑같은 다문화필요론?!내지 찬성론을 4년 전부터 계속해서 봐왔습니다.
논리적으로 현실적 사례를 예를 들어 설명해 줘도
또 다시 나타나고 또 같은 말 또 하고.........
무한반복.......
가생이 뿐만 아니라
옆동네 개X문에서도 그외 커뮤니티에서도.......
가생이에 로그인하는게 거의 1년은 된 거 같군요.
각설하고.
1.
님은 동남아매매혼을 비판하는 것이 현실을 무시하는 이상론이라 말하시는데,
님이 모르는 진짜 현실을 알려드리죠.
중국 동남아 매매혼녀들의 5년 내 이혼율이 70%입니다.
농촌에 시집간 동남아 여성들의 65%가 도시 생활을 원한다는 설문조사 자료가 실린 기사도 있습니다.
약 2년전쯤에 나온 통계조사입니다.
현실 농촌 생활에 불만이라는 얘깁니다.
농촌 뿐만 아니라 전체 국제 매매혼 여성들의 45%정도가 한번 이상의 가정폭력 등의 학대로 인한 우울증에 걸려있다는 조사자료도 있습니다.
돈 주고 사왔으니 사람 취급하겠습니까?
당연히 남자 마음대로 해도 되는 물건 취급하겠죠.
매매혼녀들의 5년내 이혼율이 70%인 이유를 조금이나마 아시겠죠?
흔히 농촌 노총각 결혼 문제 때문에 다문화 해야 한다며 전사회적으로 구라를 치고
아직도 그 구라를 의심하지 않는 님같은 분들이 있다는 게 참으로 안타깝군요.
2010년 기준으로 현재 농촌 인구 약 300만명 남짓 되고,
그 중 실제 농사 짓는 인구는 200만명이 안됩니다.
농촌 인구에서 20세~49세가 약 30%입니다.
대략 30대가 9%(21만7천명). 40대가 12%(36만4천명)입니다.
50대가 19%정도(58만7천명).
남초 현상을 가정하고 남자를 10명 중 6명으로 본다면,
30대 남자는 3.5%, 40대 남자는 6.5% 정도 될겁니다.
30~34세 농촌 남자의 미혼율은 71.7%
35~40세 미혼율은 42.8%
45~49세 미혼율은 8.9%입니다.
길게 말할 것 없이,
현재 다문화가정 숫자는 대략 14만 가구입니다.
국제매매혼 남성의 거의 80%가 도시 거주자이기 때문에 도시 거주 다문화 가정이 거의 80%이고
나머지 20%가 농촌 거주 다문화 가정입니다.
대략 2만8천가구 정도가 농촌에서 다문화 가정으로 있다는 얘깁니다.
나머지 11만 2천 다문화 가구는 도시에 거주하고 있다는 얘기죠.
그럼 30~40대 농촌 인구 다 합쳐서 대략 58만1천명 중에 남초 현상 가정하고 남자들이 30만명이라고 가정해도
그들 10명 중 1명도 안되는 2만8천명만 국제결혼을 해서 살고 있다는 얘깁니다.
현재 전국 농촌에서.
이걸 가지고 농촌 노총각 결혼문제로 다문화를 해야 한다는 논거가 섭니까?
더구나,
현재 농촌의 청장년 인구는 해마다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농촌의 노총각 결혼 문제는 더욱 줄어들 겁니다.
오히려 귀농 귀촌으로 이미 결혼한 청장년층이 농촌으로 유입되는 현상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런대도 앞으로도 농촌 노총각 결혼 문제로 다문화를 해야 한다는 말을 할 수 있을까요?
또,
전체 국제매매혼 중에 생노총각 비율은 절반 밖에 되지 않습니다.
나머지 거의 절반은 이혼 사별등으로 재혼 목적의 국제 결혼입니다.
그것도 자신보다 평균 15~20살 어린 동남아 여자를 성욕 해소 도구로 돈주고 사오는 실정입니다.
이게 정상적인 국제결혼 가정입니까?
그러니 그렇게 문제가 많고, 말이 많은 겁니다.
제대로 사는 가정 절반도 안됩니다.
그저 돈으로 경제젹 이유 때문에 묶여 사는 겁니다.
강남스타일로 유명해진 리틀싸이의 한국인 아버지와 벹남 엄마의 나이 차이가 20살이 넘습니다.
아버지가 재혼한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 흔하디 흔합니다.
또하나
지난 10년간 약 32만 다문화 커플이 양산되었으나 현재 대략 14만 가정만 남아 있습니다.
나머지 18만 가정은 지난 10년 동안 파토났다는 얘깁니다.
해마다 다문화 가정 이혼율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출산율요?
다문화 가정 출산율?
한국 가정과 별 다를 것 없습니다.
다문화 가정은 14만 가정이라는데,
다문화 아이들 초중고생만 6만명이랍니다.
여기에 영유아 다 합쳐야 10만명입니다.
한국인 가정 출산율보다 높은가요?
말 다한 것 아닙니까?
즉,
출산율은 말도 안되는 핑계고
그저 노땅들의 성욕 해소용으로 국제매매혼을 하면서 다문화라며 미화포장할 뿐인 거고,
이 다문화 사업-국제매매혼 중개업자, 인권업자, 기독교목사들이 관여하는 다문화단체들, 각종 정체불명의 시민단체들, 다문화 지원금에 눈이 먼 지자체들-
에 손을 댄 사람들의 이권을 위해서 유지 유포되는 것일 뿐입니다.
이제 실상을 아셨습니까?
이러고도 출산율 때문에?
노총각 결혼문제 때문에?
그것도 농촌 노총각 결혼 문제 때문에 다문화 해야 한다는 말이 나올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