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 과장이 많은것 같네요. 한족 20만이라면 모를까. 위키보면 러시아 중국내 포함해서 전세계의 몽골족 인구가 남녀노소합쳐 천만명이라 하는데, 800~900년전에는 반의 반도 안되었겠죠. 조혼들을 했으니 중고생또래들 일테고. 10대 중반의 모든 여자를 다 데려왔을리가요.
몽골 원나라 지배기 60년 동안...
고려는 10대 처녀들을 매년 1만명씩 원나라로 강제로 보내야 했습니다.
덕분에 여자들의 씨가 말라 조혼의 풍습이 생겼지요.
결혼하면 안끌려가도 되니 고려의 부모들은 10대초반에 일찍 혼인을 시키는 겁니다.
고려 후기 공민왕시절 공민왕에게 시집온 원나라 노국공주를 보필하여 스승으로 따라온 양기 라는 원나라 신하가
고려에 도착하여 현실을 살펴보니 이렇게 처녀를 계속 조공으로 바치다가는 고려의 동녀들의 씨가 마른다고 하여
처녀들을 바치는 것을 매년 3천명으로 줄여주게 원나라 조정에 상소를 넣어 받아들여진 공로로
고려에서 큰 벼슬을 받고 청주에 땅을 하사받고 정착하였답니다.
현재 몽골인과 우리나라 사람은 무척이나 외모가 닮았습니다.
몽골반점이 있는것도 그렇구요.
고려 원나라 지배기에 이루어진것으로 볼수도 있습니다.
한국인과 몽골인을 섞어 놓으면 구별할 수 없습니다.
중국인 일본인 몽골인 을 두고
한국인을 고르라고 하면 100명중 90명이 몽골인을 고릅니다.
유전적으로 일치하는 면이 많은거죠.
피가 섞였다고 밖에 설명할 수 없습니다.
어릴때 엉덩이에 있는 몽골반점도 그렇구요.
몽골인과 한국인에게 많이 나타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