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족(漢族星)'의 발명

'한족'이라는 용어가 사실에 대한 확실한 설명인 것처럼 이야기하는 것은 흔한 일입니다. 이 문구의 일부 사용자는 그것을 동어반복으로 간주 할 수도 있습니다 : 한은 중국인, 중국어는 한족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2000년 전의 한나라와 오늘날의 '한족' 사이에 완벽한 연관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이야기는 훨씬 더 복잡합니다.

서기 220년 마지막 한나라가 멸망하고 1912년 중화민국이 탄생할 때까지 수세기 동안 '한'이라는 이름은 일반적으로 '한'이 아닌 사람들에 의해 사용되었습니다. 그것은 황하와 양쯔 강변 평원에 있는 '타자', 즉 '중앙 국가'의 주민인 중궈(zhong guo)를 묘사하기 위해 내아시아의 사람들이 채택한 용어였습니다. 이 내아시아 민족들이 그 평원을 정복하고 통치했을 때(서기 386-535년에 타브가흐/위족이 그랬던 것처럼, 키탄족/랴오족이 907-1125년에, 여진진족이 1115-1234년에, 몽골족이 1279-1368년에, 만주족/청나라가 1644-1911년에 그랬던 것처럼) 그들은 '한'이라는 이름을 그들의 피지배 민족을 지칭하기 위해 사용했다. 반면에 피지배 민족 자신은 스스로를 후아(Hua) 또는 '문명인'이라고 불렀다.

19세기 후반, 한(漢)은 청나라 대국(大國)의 만주족 통치자들에 의해 이런 식으로 이용되고 있었다. 만주족이 1644년 베이징을 정복하고 명나라를 무너뜨리기 전에도 그들은 이미 국가 구조 내에서 분류 형식을 만들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군대의 '깃발' 부대(통칭하여 제나라)와 민(林)이라고 불리는 민간인 사이의 구분이었다.

그러나 만주족 출신의 만인(Man)과 한족(Han)의 범주 사이에는 구별이 있었다. 둘 사이의 경계는 명확하게 정의되지 않았지만 구성원의 조상에 기반했습니다. 그러나 18세기 중반부터 법원은 그 차이를 보다 공식적으로 구분하기 시작했다. 이것은 정복자들과 피정복자들이 자신들이 살고 있는 거리가 가까웠기 때문에 촉발되었을 것입니다. 만주족 사이의 규율이 무너지고, 규칙 위반이 증가했으며, 법원의 대응은 분리를 통해 질서를 강요하는 것이었다.

파멜라 크로슬리(Pamela Crossley)는 청나라가 인간과 한족의 차이에 대해 좀 더 인종적인 개념으로 옮겨갔다고 주장했다. 청나라는 두 집단을 묘사하기 위해 zu라는 단어를 사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Crossley는 zu가 이러한 맥락에서 '고정된 문화적, 심리적, 도덕적 속성을 가진 불변하고 계보학적으로 결정된 정체성'을 의미하기 때문에 인종의 의미를 지녔다고 주장합니다. 만주족은 도시의 분리된, 대개 성벽으로 둘러싸인 구역에서 살아야 했고, 공식적으로 무역에 종사하는 것이 금지되었으며, 제나라와 민족 사이의 통혼이 금지되었다. 역사학자 에드워드 로즈(Edward Rhoads)가 보여주었듯이, 이러한 규칙은 1900년대까지 지속되었다.

중궈족의 통치자로 인정받기 위해, 만주족은 겉으로는 시니트 세계의 많은 문화적 관습을 받아들였다. 다른 말로 하자면, 그들은 적어도 옛 명나라의 지방에서 그들의 신민을 대면할 때 화(華), 즉 문명화되었다. 화(華)의 확장된 의미는 19세기 후반과 20세기 초반에 만주족 국가를 전복시키려는 혁명가들에게 적합한 정체성 형태가 아니었다는 것을 의미했다. 그들은 인구의 대다수와 지배 계급을 명확하게 구별하는 용어를 원했다.

그들에게 그것을 준 것은 Zhang Binglin이었습니다. 차우 카이윙(Chow Kai-wing)이 말했듯이, "1899년 이전에, 유럽 열강에 대항한 중국의 투쟁에 대한 장쩌민의 특징은 주로 "백인" 인종과 "황인종" 사이의 전쟁이라는 생각에 기초하고 있었다." 그러나 1899년 5월, 장쩌민은 청나라의 '야만인' 기원을 강조하는 글을 썼고, 1900년 초에는 만주족 국가의 전복을 명시적으로 주장하는 『치우슈(西書)』를 썼다.

이 글에서 장빙린(張氷林)은 혁명적 대중과 만주족 엘리트를 명확하게 구분하는 용어로 한(漢)이라는 용어를 채택했다. 장쩌민은 주(周)라는 용어를 취하여 지방(源國)에서 국(國)으로 확대하여 한(漢)은 한자(漢子)로, 만주(滿子)는 만주(滿子)가 되었다. 두 집단은 경쟁 혈통, 경쟁 종족이었고, 따라서 그들 사이의 갈등은 생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논리적이었다.

나중에 쓴 글에서 그는 만주족을 죽이고 싶지 않았지만 그들이 태어난 북동부 지역인 만주로 다시 추방되기를 원한다고 썼다. 이 점에서 그는 혁명가들 사이에서 비교적 온건한 사람이었다. 이미 만주족 학살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개혁가들이 청나라 정부에 같은 '황인종' 사이의 장벽을 허물 것을 요구하고 있을 때, 장빙린과 그의 혁명 동지들은 중요한 인종은 한족이며 만주족이 설 자리는 없다고 주장했다.

빌 헤이튼(Bill Hayton)은 2015년 채텀 하우스(Chatham House)의 아시아 태평양 프로그램 부연구원(Associate Fellow)으로 임명되었으며, 1998년부터 BBC 뉴스에서 저널리스트로 일하고 있다. 그는 남중국해 분쟁과 동남아시아의 시사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Bill Hayton의 책 'The Invention of China'(2020)가 Yale University Press에서 방금 출판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