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파란
미국인과 결혼하고 이혼하고 돌아 온 송옥숙씨의 고백을 본 적이...
송옥숙 미국인 남편이 바람이 났다고...
바람의 대상은..... 웨이추레스로 일하는 여성이었다고..
송옥숙 남편이 자주가는 레스토랑의 필리핀 여자 웨이추레스였다고...
남편이 이혼을 요구하고... 그리고 관망을 하다가, 결국 이혼했다고...
남편에게 여자가 생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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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온 송옥숙씨에게 전 남편 미국인이 전화가왔다고...
다시 받아 달라고...
그래서, 거절해 버렸다고..
전 남편이, 그 웨이추레서 필녀와 사랑놀음을 할때.... 송옥숙씨가 몇번이나 경고했다고..
그녀거 진심어린 사랑이 아닌 것 같고.... 돈이나 챙길려고 하는 것 같다고...
다시 전화가 와서는 미국인 남편이 울먹이면서...
그 필녀가, 돈이나 노리고... 자기에게 접근한 것이 맞다고 했다나, 뭐라나..
좌우지간... 전 남편에 대한 미련이 없다고.....
그런 고백을 하던 송옥숙씨의 사연을 읽은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