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세계사자체가 서양위주로 짜여있는터라... 임진왜란도 큰 사건이었죠. 문명의 약 10개정도 되는 스토리중에 하납니다. 서양권 안들어가는 순수 스토리는 임진왜란이 유일하고 그나마 포함이라도되는건 제국주의 시절아프리카 콜럼버스아메리카, 마이크로네시아 탐험, 몽골의 세계정복 정도있네요.
저건 문명의 분류로 했다고 하는 것이죠. 한국은 중국문화권에 속한다고 보는 것이라 따로 설정을 안하거라 봅니다.
그런데 브리질 콩고와 스페인이 특별한 문명을 건설 했다고 볼 수 있는지요? 브라질은 포루투갈의 문명을 이어받았을 뿐인데 말이죠. 스페인은 사실 로마문명의 아류정도의 문명이고요. 더군다나 노르웨이? 바이킹 문명을 집어 놓을려면 스웨덴을 집어 넣어야지 맞는 것 아닌가요? 바이킹의 본가가 노르웨이가 맞긴 하지만 결국은 스웨덴의 지배를 받으면서 지금의 바이킹의 본가는 스웨덴이죠.
그리고 서양 문명의 두 줄기는 헤브라이즘과 헬레니즘 으로 그리스는 들어 갔지만 이스라엘은 빠졌네요.
이런 분류로 알 수 있는 것은 다분히 서양 우월적인 분류라는 것이죠. 이것을 가지고 뭐라 말하기는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