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8-03-24 01:34
[기타] 외국의 기록을 보면 유난히 신라인들에 대해
 글쓴이 : 쇠고기
조회 : 2,327  

외모 칭찬이 많은 이유가 뭘까요? 외교적으로 신라인의 환심을 사기 위해? 아니면 정말 신라인들의 외모가 뛰어났기에?

당나라 기록에도 보면 김춘추의 외모가 아주 빼어났다고 하고 저 멀리 페르시아의 기록에도 신라인들의 외모 칭찬이 있죠. 

혹시 고구려나 백제인에 대한 외모 칭찬도 있나요? 그냥 신라인 외모 칭찬 기록이 많다고 느끼는 것뿐인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history2 18-03-24 05:26
   
아무래도, 신라가 토착인 + 고조선 후예(사로6부족) + 아진선인, 박혁거세(부여계통) + 호공(남방계통) + 탈해(철기정인들) + 알지(흉노계 기마족) 등등 혼혈이 많아서 아닐지요...

신라의 위치가 궁핍한 것 같아도,,,청동기 시대부터 애용하던, 동해루트가 있어서 북쪽 초원길과 연결되었고(가운데고구려가 있슴에도) + 해변은 오픈되어 있으니
history2 18-03-24 05:28
   
그리고 신라는 남자들의 화장술이 좀 유달리 발전이 되어있다는 ....... 화장빨 아닐지요!
lattelatte 18-03-24 05:46
   
...신라 갑옷도 삼국중 가장 화려했다고 하던데
겉으로 보이는 모습을 중시하는 풍습때문에 상대적으로 더 그렇게 보이지 않았을까 싶음.
꼬마러브 18-03-24 08:36
   
신라는 남색이 매우 번창했죠...
Korisent 18-03-24 10:56
   
미스 울산 기억나네.
스파게티 18-03-24 10:59
   
겉으로보이는 모습을중시한다.....

지금의  우리랑 똑같은듯?
     
패닉호랭이 18-03-24 14:23
   
우리나라는 결론적으로 통일신라의 영향으로 묶인 집단이죠.
          
쇠고기 18-03-24 19:39
   
통일신라도 결국 마지막엔 후백제와 후고구려가 들고 일어남.

여전히 백제와 고구려의 정체성이 남아있는 유민들이 있었기에 가능.

우리나라의 한민족 정체성은 고려가 만들었어요.
6시내고환 18-03-24 20:30
   
다 화장빨입니다 ㅋㅋㅋ!
 
 
Total 20,02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9952
4659 [일본] 왜 倭 의 위치문헌 과 대방군의 거리변화 (2) 도배시러 03-22 1318
4658 [기타] 북한이라는 국가가 진짜 한심한 게 (52) 쇠고기 03-23 1831
4657 [기타] 신라 지배층 무덤 부곽서 적장 추정 머리뼈 나와 history2 03-23 1454
4656 [한국사] 국내 고고학 시장, 북한의 토기 밀반출 의심 (쇠고기 … (12) history2 03-23 1440
4655 [한국사] 9) 환단고기에서 밝혀주는 역사 (3) 스리랑 03-23 1484
4654 [한국사] 2015년 11월16일 국회 동북아역사왜곡대책특별위원회(… history2 03-23 721
4653 [한국사] 한국 역사상 가장 억울한 발굴 (8) history2 03-23 2221
4652 [한국사] 고수전쟁의 영웅 강이식 장군이 수나라 원수(元帥) … (2) history2 03-23 2124
4651 [기타] 외국의 기록을 보면 유난히 신라인들에 대해 (9) 쇠고기 03-24 2328
4650 [한국사] 낙랑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 (14) history2 03-24 1852
4649 [일본] 후쿠자와 유키치 비판, 일본 파시즘과 사회진화론의 … (5) history2 03-24 2175
4648 [한국사] 태조왕 요서 10성 위치지도.jpg (19) 식민극복 03-24 3840
4647 [한국사] '메이지 일황'이 직접 관여한 명성황후 시해… (7) history2 03-25 2339
4646 [세계사] 흉노와 유목민족에 대한 재 인식 (6) history2 03-25 2086
4645 [한국사] 우리나라 고대건축에 대해서 알고싶으시다면.. (1) 월하정인 03-25 1121
4644 [기타] 중국 한국은 강대국이고 대단한거 같습니다. (18) 소울스타 03-25 2514
4643 [한국사] 연남생은 생각할수록 찢어 죽일 인물인 듯... (2) 쇠고기 03-26 851
4642 [한국사] 김춘추가 간 평양의 위치 (11) 감방친구 03-26 1919
4641 [한국사] 한겨레21의 이덕일 죽이기를 위한 변명 (이덕일 씨의 … (5) history2 03-26 1967
4640 [한국사] 압록강과 평양 위치의 맹점 (6) 감방친구 03-26 901
4639 [일본] 남선사관(임나)에 대한 일본학계의 흐름 정리 (2) history2 03-26 1502
4638 [한국사] 낙랑군(樂浪郡) ' 수성(遂城) ' 무수(武遂) 등… (9) 현조 03-26 730
4637 [한국사] 남선사관(임나)에 대한 한국학계의 흐름 정리 (3) history2 03-26 814
4636 [한국사] 근세 조선(朝鮮)의 압록강(鴨淥江 : 馬訾水)는 환인현… (4) 현조 03-26 877
4635 [한국사] 낙랑예관이라는 관청이 존재하였는가? (2) history2 03-26 753
4634 [한국사] 낙랑이 평양이 된 이유? (후한서 왕경전 한 구절) (29) history2 03-26 1397
4633 [기타] 발해가 한국사가 아니고 말갈 역사다? (13) kkuk1129 03-26 1660
 <  561  562  563  564  565  566  567  568  569  5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