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우리나라는 무역이 절대적으로 경제크기를 차지하고 있어서 보호무역주의 하는 순간 끝나는 거임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외국인 노동자들 중 그들의 모국이 한국의 주요 무역파트너인 경우는??

1.중국 한족, 조선족: 주요 무역 상대국이긴 하니, 그러려니 함..
                              버뜨, 주로 한국 상품 소비층은 자국 물건 못믿는 중산층 이상 상류층..
                              혹은 중국 인력 고용한 한국 현지업체. 실질적 소비는 전체 무역규모 중 20%
                              나머진 한국 현지업체에 국내 회사가 원자재, 부품 납품하는게 80% 가까움..
                              (중국 무역효과 풋..)   
2.동남아: 한류 컨텐츠 수출이 주로 많음. 대단찮음.
3.서남아: 방글라, 파퀴 등등.. 극히 무역 상호주의 효과가 극히 미약한 존재.
4.일본: 우리나라에 일자리 얻으러 오는 놈 별로 없슴.
5.미국: 일본이랑 마찬가지.. 가진게 영어 네이티브란거 하나뿐인 놈들은 간혹 옴.
6.유럽: 미국, 일본과 마찬가지..
7.아프리카: 말할 가치도 없슴.
8.호주: 말할 가치도 없슴.
9.남미: 농산품이랑 공산품 무역 관계로 주고 받는 사이지만, 딱히 남미 노동자는 한국 안옴.

그 말은 즉슨..
장인2님이 한 말과 다르게 우리 나라는 일자리 보호무역주의에 그닥 큰 영향 안받음..

굳이 다문화니 외노자 도입하는 까닭은 값싼 인건비 요거 하나 뿐임..

사실상 중국 경제효과라는게..
한국에서 살길 못찾아서, 인건비 뽑아먹으려고 외국으로 튄 한국기업들의 정착지 정도인거지..
한국이 중국에 물건 엄청나게 팔아먹고 있는게 아님..

그나마 한국이 중국에 물건(원자재,부품) 팔아먹는것도,
중국이 부품, 원자재 국산화로 보호무역주의로 닫아버리는 판국이고..

한국기업 중국가면 현지 텃세와 사기, 공권력의 압박에 못버티고 문닫고,
공장 통째로 헐값에 뺏기고 쫓겨나는 경우가 비일비재..

사실상 중국놈들도 유럽이랑 미국에 수출로 먹고 사는 형편인데..
일본이랑 한국 관계처럼,, 한국과 중국 관계는.. 뭐 사실 경쟁하는 사이지.
협력하고 공생하는 사이가 아님..

뭐 일본이 삼성,현대에 치이며 많이 몰락했다지만,
아직도 한국에 부품 소재 산업 수출로 먹고 살듯이..

한국이 일본에 부품 수입으로 적자내는 꼴처럼..
중국이 한국에게 그리 당하고 있긴 한데..
그 정도가 약간 공생하는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