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2-11-20 20:52
[다문화] 위장결혼·가출 등 국제결혼 피해 남성 10만 명
 글쓴이 : doysglmetp
조회 : 2,188  

 
위장결혼·가출 등 국제결혼 피해 남성 10만 명
http://news.kbs.co.kr/society/2012/11/11/2565661.html

<인터뷰> 결혼 이민 여성(중국 출신) : 
"(도주했다 검거되면) 무조건 남자가 어찌어찌했다고 나쁜 건 다 쓰라고 합니다. 
계획적으로 하는 겁니다. 그 사람(중개업자)들이..."

<인터뷰> 유 모씨(국제결혼 피해자) : 
"저는 도시락을 싸들고 다니면서 라도 (국제결혼을) 말리고 싶어요. 
절대로 그 모습이 전부가 아니다..."

<인터뷰> 심 모씨(국제결혼 피해자) : 
"자기가 생각하고 있던 남자에 대해서 못 잊어서 그렇게 간 거 같아요."
================================================================

국제결혼 피해 남성들의 억울한 사연
매 맞는 아내보다 사기녀가 더 많아요”

         국제결혼 피해 남성 D씨의 사례  (((((뉴스중 일부내용~~)))))
 
“TV를 통해 이주 여성들이 한국 남성에게 학대받는 것을 보고, 
내가 잘 해줘야겠다는 생각으로 국제결혼을 선택했다”던 D씨. 
그는 결혼생활을 유지했던 2년 6개월 동안 
신부 쪽에서 폭력을 유도했다고 말했다.
 
예를 들면 평생 부모님 생신선물 한 번 챙겨본 적 없는 D씨가 
장모님 생신에 20만 원을 보내드렸는데
“배운 것이 없어서 그것 밖에 못 보냈냐”며 언성을 높인다거나, 
“늦었으니 집에 가자”는 D씨의 말에 “내가 도망 갈까봐 겁나냐”고 
비아냥거리는 식이었다고.
끝내 이혼소송을 제기한 것도 아내쪽이었다고 D씨는 설명했다.


D씨는 재판 때마다 신부가 제출하는 증거자료를 보면 어처구니가 없을 정도라며 구체적으로 이야기 했다. 
신부가 첫 번째 제출한 자료는 각서였다. 
한국에 온지 2주 정도가 지났을 때 처음 부부싸움을 했는데, 
그때 신부가 ‘나가라고 하지 않는다’ ‘좋은 말만 한다’ ‘싸우면 남자가 먼저 화해한다’는 등
6가지 내용을 담은 각서를 달라고 해 D씨가 작성해 주었던 것이라고 했다. 
두 번째 자료는 D씨가 정신이상자임을 증명하는 약 처방전. 신부는 결혼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우울증에 걸렸다며 
한의원에 가자고 했고, 그곳에서 별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그런데도 한의원에서 나오자마자 신경정신과에 가자고 하더니 갑자기 의료보험증이 없어졌다고 했다.
하는 수 없이 D씨의 이름으로 진단을 받은 후 처방전까지 받았는데, 
이것을 약국에 제출하지 않고 보관했다는 것이 D씨의 설명이다.

D씨는 이어 “어느 날 수납함에 깊숙이 넣어 두었던 연장용 칼을 들고 
신부가 차에 탄 적이 있다.
그것을 내 손에 들려주면서 사진을 찍겠다고 하기에, 
재미로 생각하면서 찍었다”며 
“다음 재판에서는 그 사진을 증거물로 제출할 것”이라고도 했다. 


인터뷰 중 D씨는 자신의 인생 전부를 투자해서라도 아내와의 재판에서 꼭 이기고 싶다고 강조했다.
인터뷰 중 D씨는 자신의 인생 전부를 투자해서라도 아내와의 재판에서 꼭 이기고 싶다고 강조했다.
 
 
 
출처 :자유토론 원문보기   글쓴이 : 청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20,02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9885
4470 [베트남] 베트남 엄마의 자살은 예고된 참사였다 (1) doysglmetp 11-24 3155
4469 [기타] 전설이 입증하는 배달국의 한반도 진출! 치우비 11-24 2001
4468 [기타] 이럴수가! 교과서 다시 쓸판! 제주도에서 1만년전 옥(… 치우비 11-24 1994
4467 [다문화] 이러다 ‘화교 도지사’ 나올라 내셔널헬쓰 11-24 1725
4466 [다문화] 인천은 빨리 아시안게임 개최권 반납하길 (1) 내셔널헬쓰 11-24 1482
4465 [기타] 호주 또 인종차별 사건...프랑스 여성 봉변 (9) doysglmetp 11-24 2645
4464 [기타] “한국, 춘추전국 周 닮아… 주변국에 ‘영감’ 주는… (3) doysglmetp 11-24 3247
4463 [기타] 오기 싫었던 한국, 이젠 떠나기 아쉬워요 (5) doysglmetp 11-24 4035
4462 [다문화] 동남아 여성들의 취업수단으로 전락해버린 국제결혼… (2) doysglmetp 11-24 1976
4461 [중국] 한국 출입국 공무원을 해고하라고 데모하는 조선족… (2) doysglmetp 11-24 2202
4460 [기타] “쪽방주민 10명 중 6명 자살생각” doysglmetp 11-24 1419
4459 [기타] 강제추방후 타인명의 원어민 강사 생활 (1) doysglmetp 11-24 1664
4458 [다문화] 국내 난민신청 年1000명시대 뿍엑스 11-24 1377
4457 [다문화] 경기경찰, 신분세탁 불법입국 인도네시아인 무더기 … 뿍엑스 11-24 1602
4456 [기타] [뉴스 파일]호주에서 한인 또 무차별 폭행당해 중상 뿍엑스 11-24 1614
4455 [다문화] 한국남, 한국녀 국제결혼 실태통계 뿍엑스 11-24 3406
4454 [일본] [다큐]국권침탈 100년 특별기획 한국과 일본 (1) 우끼끼끼 11-23 2407
4453 [다문화] 백인들의 인종차별과 우리의 반다무놔는 그 근본부… 내셔널헬쓰 11-23 1967
4452 [기타] 파키스탄 등 노동자 난민신청 이상 급증 (9) doysglmetp 11-22 3235
4451 [다문화] 전기가 끊겨 촛불켜고 생활하다 화재로 숨진 할머니… (3) doysglmetp 11-22 1725
4450 [다문화] 안산 다문화거리 안산여행 (3) doysglmetp 11-22 2504
4449 [중국] 한국 시집온 딸 방문한 중국인 부부 경찰 폭행 (12) doysglmetp 11-22 3416
4448 [기타] 외국인유학생에게 한국정부에서 주는 용돈이 한달80… (3) doysglmetp 11-22 2553
4447 [필리핀] 필리핀은 친한보다는 친일, 약아빠진 지팡구놈들 (4) 내셔널헬쓰 11-22 3472
4446 [기타] 세계 각국에 ‘일자리 보호주의' (3) doysglmetp 11-21 2144
4445 [기타] 서민노동현실과 상관없는 귀족노조와 재벌들의 기득… doysglmetp 11-21 1540
4444 [기타] " 외국인노동자들의 실질임금, 한국인근로자들보다 … (3) doysglmetp 11-21 2481
 <  571  572  573  574  575  576  577  578  579  5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