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2-11-18 17:34
[기타] 동북아국가들간에 고구려계승에 있어서의 우열은 없다 우리는 모두 인류공통의 형제조상에서 비롯된 코스모폴리탄이다
 글쓴이 : 아인슈타인
조회 : 1,904  

예의범절에 있어서의 우열
 
서양똥꼬 아시아변방 일본>막장 유물론 중국>동방무례지국 大韓
 
 
 
고구려의 계승성에 있어서의 우열
1.중국
고구려 정체성을 잇는 혈통의 압도적 분포
고구려혈통과 문화와 정체성을 자신들의 일부로 흡수했다는 역사적 사실.
문화의 용광로로서 다양한 정체성을 자신들의 것으로 흡수하는 역사적 문화적 배경과
그것에 대한 세계의 지지와 인정을 이끌어내며 수긍하는 것을 너무 당연한 것으로 만드는 존재의 거대함.
강력한 고구려 계승의 의지.(후세역사교육 치우 단군 고구려 사당 부여족 박물관 건립 전세계 홍보활동등)
 
2.일본
고구려 언어와 문화 정신의 동질성이 가장큼.
일본어=부여어
부여 발해 고구려 백제 일본의 동일한 정체성에 기반한 당시 동북아 외교의 틀(중원과 반도-신라 고려의 존화양이 세력축과 이에 대립하는 열도부여 포함한 북방 전쟁국가들의 축)이 근대까지이어짐. 존화양이 사상과의 대립 주체적의식
고구려 정신의 계승 삼족오 무력과 힘을 숭배 군사문화 전쟁국가 평화보다 존엄성과 주체성을 중시하여 강대국과도 전쟁-카미카제, 러일전쟁등
이주집단 부여족의 최종 정착지로서 혈통과 문화 언어가 가장 원형에 가깝게 보존됨
 
3.韓국
고구려 혈통면에서의 계승이 미미함(대다수 왕족과 귀족은 중국으로 핵심세력은 일본으로)
현재 중국이 하는 것과 같은 과거의 정치쇼(신라계가 고구려계승 내세워 고려건국, 고구려 제사등)에 의거해 고구려 계승의 사실적 기반이 거짓이 아니라고 주장
역사적 뿌리와 지리적 연고에 의해 일부 토속문화 계승(온돌 발효음식등-韓중일 심지어 몽골도 공유)
부여 고구려 언어와 정신의 계승이 희박함
존엄성과 주체성보다는 굴종족 사대주의 편의주의적 전쟁회피 평화애호 만년 피지배 노예 농경문화 삼韓민족의 정체성을 수천년간 끊기지 않고 이어옴
 
 
어차피 고구려 계승의 사실적 근거에 관해서는 어느 나라도 독점성이 없지.
어느 나라도 명분이 없는 것이 아니고.
사실적 근거를 보유한 일본이 전쟁을 일으켜 부여를 회복하려다 실패했고 지금도 역시 사실적 근거를 보유한 중국이 중화패권주의를 관철하기 위해 동북공정을 실시중이고.
그래서 역사는 사실보다 인식의 문제가 보다 크다라는 것이지.
사실적 근거로 우열을 가리기 어려우니까 너도 나도 다 들러붙어 서로 정통을 주장하지.
그래서 역사는 이긴자의 것이고 결과로 말하는 것이기도 하고.
우리가 아무리 방구석에 들어앉아 해모수=韓민족이라고 망상해봐야 세계에서는 마지막황제푸의 칭기스칸 차범근=칭크이고, 부여어=japanese language classification이고.
우리가 동북공정에 저항하는 것도 고구려 계승성의 사실성(어차피 韓중일몽골 모두보유)을 가지고는 안되며 현실의 정치 경제적 필요성에 의한 것이 될 것이다.
즉 정신적 정체성과 생활경제 현실이 모두 만신창이가 된 상태에서 국가존속의 의미 자체가 사라져가는 지경에까지 몰린 韓국과 역시 패권이 몰락하고 정치 경제적 활로를 재창출 해야하는 미제국의 현실적 이해관계에 의해서 동북공정에 대항할 명분이 만들어 진다는 얘기.
2차대전후 지구질서의 중심축이었던 미일동맹을 韓미동맹으로 진화시켜 삼족오 깃발아래 동북아 고대사를 매개로 한미일 연합군의 중국과 대륙으로의 진격(정치 경제 문화면에서)이 현실에서 벌어질 것이다.
지구개벽전쟁 아마겟돈은 시작되었다.
고담덕이가 韓민족인가. 차범근이 칭크인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광개토주의 12-11-18 20:54
   
일본이 고구려 정신을 계승한것은 일리 있는 얘기다.
일본은 좆밥신라한테 고마워해라.
그 녀석들이 삼족오도 너희들한테 갖다 바쳤으니.

나머지는 쓸데없는 얘기같다.
라온 12-11-19 12:36
   
뇌내 망상은 일기장에다 적어라.
중국이 어디 고구려 계승의지가 강하냐? 분열방지하느라 호구책으로 고구려는 변방의 지방정권(남의나라 역사란 얘기다)이라고 마지못해 추가한 상태고 고구려사는 중국정사에도 안들어 가지않니? 여기서 너 ㅄ인증했고

일본이 고구려를 계승해? 일본사학계는 백제도 자기들 역사와는 무관하다고 우겨대는데 무슨 고구려사가 일본하고 관계가 있다고 인정을해? 상상력도 이정도면...

그리고 고구려 백제 멸망해서 일부 유민이 당에 끌려가고 왜로 넘어갔다고 국가 대다수를 이루는 본류는 한반도에 남았다. 지배층도 다 넘어간것도 아니고,

니논리면 고려가 망하고 고려왕족이 만주로 도주하거나 멸문지화를 당했다고 조선은 고려와 관계가 없는 딴나라고 고려는 중국사로 편입되야 한다는 말이냐?

대부분의 고려백성은 조선인이 되었고 고려왕족들은 자기 성씨를 개성해서 조선에서 살아왔다.

고구려 백제의 대다수 백성은 대대로 한반도에 면면히 살아 있다.

개소리 집어치워라..
6시내고환 12-12-29 00:31
   
음....왜곡된 정보를 어디서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일단 중국측 내용은 강한 계승의식은 아닌거 같네요...
 
 
Total 20,02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9956
4443 [일본] 日자민 ‘극우공약’ 파문… 韓·中에 영토 분쟁·역… (9) doysglmetp 11-21 5230
4442 [다문화] 조선족 보모, 주인집 억대 현금 슬쩍 (3) 뿍엑스 11-21 1595
4441 [일본] " 일본인, 하루에 5명 이상 굶어죽는다 " (1) doysglmetp 11-21 2748
4440 [다문화] "한국인의 땅은 무주공산! 우리가 접수한다" (3) 내셔널헬쓰 11-21 18741
4439 [다문화] 시어머니 밥에 쥐약 탄 이주여성 집행유예 (12) doysglmetp 11-21 2453
4438 [다문화] ... (7) 블루이글스 11-20 563
4437 [다문화] 외노들이 가출여학생 노린다함 (6) doysglmetp 11-20 7506
4436 [다문화] [이자스민] 단국대학교 국제학부학생 100여명을 대상… (2) doysglmetp 11-20 2295
4435 [다문화] 위장결혼·가출 등 국제결혼 피해 남성 10만 명 doysglmetp 11-20 2189
4434 [기타] 엑스맨의 탄생, 원균 도우너 11-20 1841
4433 [중국] 인천은 이제 곧 중국땅(펌) (3) sssangi94 11-20 3377
4432 [일본] 천년의여정:신라,이두에서 한글까지.... (20) 야옹왕자 11-19 5510
4431 [일본] 우산국이 日 오키나와 670년 지배 (6) 내셔널헬쓰 11-19 3787
4430 [다문화] "호모 미그란스"라는 용어까지 만들어 내는 광란의 … 내셔널헬쓰 11-19 2037
4429 [일본] 고대에 왜놈이 한반도를 지배했다고? (5) 일엽지추 11-19 5447
4428 [일본] 와우~500년경 고분시대 최고의 선진 유적!! (2) 굿잡스 11-19 3677
4427 [일본] “이나리야마”에 새겨진 백제의 열도 지배 (5) 굿잡스 11-19 4404
4426 [통일] 전방후원분은 잽학자도 현장 답사해서 울고 갔다는.… (1) 굿잡스 11-19 2955
4425 [기타] 자칭 양심적 학자 아인슈 曰,"왜가 삼한인을 노예로 … 예맥사냥꾼 11-19 4525
4424 [일본] 일본 전방후원분은 존재하는 것이 아님니다 (1) jacktherip 11-19 4928
4423 [일본] 커밍아웃... 그리고 양심선언 (5) 아인슈타인 11-19 2279
4422 [다문화] 허술한 출입국관리 (2) 뿍엑스 11-19 1990
4421 [기타] 한국 고대사 사이트 하나 소개합니다. (2) KilLoB 11-18 2852
4420 [일본] 한민족과 장구형분묘(전방후원분)의 관계 (14) 아인슈타인 11-18 2539
4419 [일본] 갑골문 천부경의 의의 (1) 아인슈타인 11-18 2323
4418 [기타] 부여인의 적통후손이 한국인임에도 언어가 이리도 … (3) 예맥사냥꾼 11-18 2423
4417 [기타] 왜구 아인슈의 개소리를 단박에 잠재우는 중공 동북… (6) 예맥사냥꾼 11-18 2106
 <  571  572  573  574  575  576  577  578  579  5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