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린애스
반다문화 활동 하시는 분들 존경스럽네요
저도 트위터로 하고 있지만..한숨이 나오네요.
다들 관심이 없어요. 대선에만 관심이 있고 아직도 외노자들 도와야 한다. 다문화에 미쳐 있네요.
절망감만 가득해집니다. 제 주위 여자분 가족들도 무관심
어떡해야 ㅠㅠ 합니까..저도 한가해서 그런거 아니구요. 애들 키우면서 합니다. 실종자숫자 늘어나도 묵묵부답..
참..
==
s@ -그래도 하다보면 끝은 있습니다.
우리가 하지않으면 한명에게도 알릴수 없지만
하다보면 백명천명을 알게합니다.
때로는 너무힘들고 병도 얻습니다.. . 홧병이요!
그래도 해야합니다.
찾아주셔 감사합니다.
린애스 - 저도 홧병 걸린것 같네요..ㅠㅠ
산더미 - 오늘 강철대오라는 영화를 체육행사 명목으로 봤습니다. 거기 어떤 학생운동하는 어떤 이가 헤어진 연인에게 그러대요-"내가 학생운동하는 이유는 세상을 바꾸려는게 아니라, 나라도 이 힘든 상황을 덜어줘야하지 않겠냐"는 그런 말을 하데요‥‥ 대사는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이런 내용이었던 거 같았습니다. 저도 그런 맘으로 임하려고요. 가까울주록 소귀에 경읽는 경우가 많아서 힘들지만 이 대사가 힘이 되줄 거 같네요. 감상평을 더하자면, 남들은 코믹으로만 넘겼지만 저는 지금의 상황과 비슷핫 듯하여 많이 속상하고 ..슬픈 영화였습니다. 그래도 결국은 날 알아주는 건 같이 한솥먹은 동지더라고요. 결국 우리도 곧알아줄날올겁니다.^^
하@ - 대다수 한국민들의 반응은 무관심 혹은 10원짜리 동정심. 러브인아시아, 아시아 아시아 등에 세뇌당해서 불쌍하다. 착하다.
이상한 한국인들이 짙은 피부색깔의 외국인을 항상 괴롭힌다 혹은 괴롭힐거라고 착각속에 빠져있더군요.
그런 무관심과 동정심을 이용해서 다문화 세력들은 마치 암세포처럼 자꾸만 자신들만의 영역을 키움.
이젠 완전 적혈구(한국인) 자체를 멸종시켜 버릴 기세임.
그럼에도 열등감과 피해망상증을 두르고사는 우리들의 한국서민들은 언제나 "그들이 고생한다. 그들이 불쌍하다"
왜 항상 약자에 대해서 이유없는 연민의 정을 가질까??? 그렇게 되니까 내가 의문점이 드는게, 그럼 약자는 과연 정의로운자인가?
우@ - 우리의 적은 힘이지만 모여서 같이 함께 하시죠~~우리의 작은 힘이 모아지고 우리가 함께 한다면 지금의 광풍도 잠재울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