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8-04-20 20:12
[기타] 근대 시기 청나라(만주) vs 일본 국력 차이
 글쓴이 : 고이왕
조회 : 1,957  

청 대 일본 1.jpg

청 대 일본 2.jpg

청 대 일본 3.jpg


소득의 경우 스티븐 브로드웨이 교수의 추정인 1800년

일본의 개인 소득은 876 달러,청의 개인 소득의 경우

639 달러

매디슨 프로젝트의 경우 1800년 일본은 1009 달러,

청은 718 달러

평균 수명의 경우 목욕 문화의 영향인지 일본이 10년

이상 더 높음

개항 이전의 일본이 중국에 비해 질적으로는 우월했으나

총체적인 양과 비교하면 압도적으로 밀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mymiky 18-04-20 20:16
   
일본의 장수비결은 목욕보다 소식(小食)임.
히스토리2 18-04-20 20:21
   
한국의 경우는 어땠을지도 궁금하고, 또 아무튼 일본을 제외하고,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독립을 지킨 동남아의 태국은 또 어땠을지 궁금하네요 ^^ 좋은 자료입니다.
촐라롱콘 18-04-20 20:42
   
청일전쟁이 벌어졌던 시기인 19세기 말에도 국력의 총합, GDP의 총합은 말할 것도 없고
산술적인 군사력의 총합(규모)에서조차 청나라가 일본을 능가했지요...!!!

다만 일본과는 달리 청나라는 국력-군사력을 집중할 수 없는 구조였고...
실질적으로 북양대신 이홍장이 통제할 수 있는 북양함대-직례육군 위주로 한정되어
청일전쟁을 치렀기 때문에....
실제 동원된 군사력의 양적 측면에서조차 오히려 일본보다 열세였습니다.

그나마도 이홍장 입장에서 본인의 세력기반인 북양함대-직례육군의 전력손실을 우려하여
축차적으로 찔끔찔끔 투입하여 오히려 결과적으로는 전멸에 가까운 타격을 입게 되지요....!!!

더구나 질적인 측면에서는 일본에 비해 한참이나 후진적인 면모를 보였으니...
눈이다섯개 18-04-21 00:24
   
뭐 저땐 총력전 개념이 부족했고 특히 청나라는 더더욱 총력전을 제대로 하기 힘든 구조였으니까요.
6시내고환 18-04-21 23:22
   
평균 수명의 차이가 엄청나군요...
abettertomor.. 18-04-22 11:18
   
처음부터 일뽕 냄새 난다 했더니, 요즘 게시물 보니 대놓고 일뽕아웃하고 나니는군. 조만간 열도 망해서 입금 끊어질텐데 어쩌냐.
 
 
Total 20,02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9879
4362 [한국사] 거란 동경도 지역 주요 주의 위치 지도 (3) 감방친구 04-20 1210
4361 [기타] 고구려의 마지막 군주 보장왕 (7) 응룡 04-20 1392
4360 [한국사] 고구려 요동성이 지금 요양인 이유 (18) 고이왕 04-20 1577
4359 [한국사] 고려 북계=요동에 이르렀다는 것이 헛소리인 이유 (13) 고이왕 04-20 1138
4358 [한국사] 고구려 안시성 위치에 대한 추정 (3) 감방친구 04-20 4066
4357 [한국사] 북주서-고구려의 영토는 요수를 건너 2000리이다. (10) 남북통일 04-20 765
4356 [기타] 근대 시기 청나라(만주) vs 일본 국력 차이 (6) 고이왕 04-20 1958
4355 [한국사] 고구려 초기 도읍지(삼국사기) 남북통일 04-20 682
4354 [기타] 고죽국, 낙랑 관련 - 삼국유사, 한단고기, 관자, 대명… (1) 관심병자 04-20 787
4353 [세계사] 역사적 세계 인구 변화 Irene 04-21 1009
4352 [일본] 일본의 천황제 1 히스토리2 04-21 1523
4351 [일본] 일본의 천황제 2 (1) 히스토리2 04-21 1420
4350 [일본] 정한론에 대한 간략한 정리 히스토리2 04-21 2450
4349 [한국사] 학계 통설 비정으로 본 고려 전기 북계 (10) 감방친구 04-21 1372
4348 [한국사] 거란(요) 동경의 교치상 추정 (3) 감방친구 04-21 1826
4347 [한국사] 지형도로 본 고려 전기 북방의 이해 (3) 감방친구 04-21 1831
4346 [한국사] 한국의 실증사학 (2) 히스토리2 04-21 760
4345 [한국사] 후발해운동을 염두하지 않은 인하대의 고려 국경지… (23) 히스토리2 04-21 1429
4344 [한국사] 이 그림에서 신기한걸 발견했네요... (15) 북명 04-21 1483
4343 [기타] 몽골을 고전하게 만든 남송 (5) 응룡 04-21 1354
4342 [한국사] 소소한 역사탐방......세검정에서 백석동천을 지나 환… 히스토리2 04-21 999
4341 [한국사] 한국의 영토는 남북 삼천리가 맞는가? (사천리로 기… (18) 히스토리2 04-21 2107
4340 [한국사] 한원 동이전의 안시성 언급 기사 (8) 감방친구 04-21 1112
4339 [한국사] 한 요동군 양평현 관련지 (7) 감방친구 04-21 1434
4338 [중국] 화번공주....중국역사의 실제얼굴 히스토리2 04-21 2335
4337 [한국사] 인조의 삼전도 굴욕과 비교도 안되는 선조의 굴욕 (3) 히스토리2 04-22 2532
4336 [한국사] 고구려 음악 (6) 호랭이해 04-22 878
 <  581  582  583  584  585  586  587  588  589  5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