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다른 인종의 가치를 존중합니다. 그리고 이미 들어와서 살고 있는 사람 개개인들을 욕하고 싶진 않습니다.. 다양성을 유지하는 것은 최고의 가치이고 한국내에서만 봤을때는 다문화가 다양성을 유지하는 수단일수 있지만, 전지구적으로 봤을때는 한국이 순수한 혈통(이미 순수하진 않지만)으로 있는것이 다양성을 유지하는 최고의 방안이라 생각되네요..
차라리 다인종 단일문화면 몰라도, 애초에 다문화란 말은 모호하고, 정체성도 불명확하죠-.-
우리나라처럼, 본진도 제 스스로 털어서, 남에게 주고자 안달나하는 나라 또 없습니다
호구죠. 호구..
문제는, 윗분들이 더 설친다는 점.
자기들은 다문화는 커녕, 오히려 혈통과 재산 따질건 더 따질 인간들이고,
다문화지역에 살아라고 등떠밀어도 안 살 인간들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는 고려시대까진 다문화 다인종사회였습니다. 그랫던 나라가 바다와 국경을 폐쇄한 조선시대 5백년동안에 우리끼리 살다보니 하나의 민족이 되어 버린 겁니다.. 지금 우리가 순순혈통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고려시대까지 한반도에 모였던 민족들의 혼합체라는 거죠.. 어쨋은 지금은 단일민족이라는 말에 걸맞게 많이들 비슷해져 있죠.. 다문화, 다인종되면 안된다라고 생각해 봤자 다 부질없는 생각입니다..조선의 폐쇄사회로 되돌아 갈수는 없는 노릇이기 때문이죠.. 각자들 알아서들. 자기에서 맞는 좋은 짝찾아서 애 낳고 잘 사는게 좋은 겁니다.. 또 그래야 더 나은 후손이 태어나고 사회는 발전할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