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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4-22 00:41
[일본] 유튜브에서 일본인과 대화 5
 글쓴이 : 해달
조회 : 1,529  

●日本統治以前の「書堂」(日本でいう寺子屋)でも あくまでも漢文が中心で ハングルを教えないところも多かったようです。 そもそも一般庶民は「書堂」にすら行っていなかったのです。 そもそもハングルは、1446年に世宗によって公布されたものの 中華思想の影響下にあって、民族独自の文化を蔑視し、 また民族独自の文字を創ることは 明(中国)に対する謀反として怒りを買うおそれがある、 と考える両班の根強い反対にあって 1506年、中宗によって諺文庁は廃止されました。 その後もハングルは一応生き続けましたが あくまでも「女子供」の文字としてでした。 朝鮮で初めて漢字ハングル混交文の新聞「漢城週報」が発刊されたのは 1886年です。 朝鮮の近代化には識字率の向上が不可欠だと考える福沢諭吉と その弟子、井上角五郎が 清国の官憲や両班の抵抗に遭いながらも発刊に尽力したんです。 その際に、日本の漢字かな混交文をヒントに 漢字ハングル混交文を考案して それ以降、漢字ハングル混交文が使われるようになったわけです。 その後、朝鮮総督府も朝鮮語を研究して 1920年、朝鮮最古の国語辞典『朝鮮語辞典』を刊行しています。 また、世宗の命を受けてハングルの創製に尽力した「成三問」の偉業も 学校教育の中で、ちゃんと教えられていました。
 일본 통치 이전 "서당"(일본에서 말하는 서당)에서도
어디까지나 한문이 중심
한글을 가르치지 않는 곳도 많은 것 같았습니다.
원래 일반 서민은 "서당"에도 지 않았습니다.

원래 한글은 1446년 세종에 의해 공포된 것
중화 사상 영향 하에 있어서 민족의 독자적 문화를 멸시하고
 민족 자체 문자를 만드는 것
명동 중국)에 대한 모반으로 분노를 살 수 있고
라고 생각하는 양반의 끈질긴 반대에 부닥쳐
1506년 중종에 의해 언문청은 폐지되었습니다.

 뒤에도 한글은 일단 계속 살아갔지만
어디까지나 "여자 아이"문자로 했다.

조선에서 처음 한자 한글 혼효  신문"한성 주보" 발간된 것은
1886년입니다.

조선의 근대화는 문맹률 향상이 불가결이라고 생각하는 후쿠자와 유키치
 제자 이노우에 츠노 고로
청나라 관헌 양반 저항을 당하면서도 발간에 주력했죠.

  일본 한잘까 혼효문을 힌트
한자 한글 혼효문을 고안해
이후 한자 한글 혼효 글이 쓰이게 된 것입니다.

이후 조선 총독부 조선어를 연구하고
1920년 조선 최고 국어 사전  조선어 사전  간행하고 있습니다.

 세종 명을 받 한글 창제에 주력했다"성삼문" 위업도
학교 교육 속에서 제대로 가르쳐 주고 있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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