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6-09-07 21:48
[세계사] 일본이 조공을바친걸 가지고 속국이면
 글쓴이 : mughshou
조회 : 1,520  

한국인들은 단순히 일본이 조공을 바쳤다고 속국이라고 하는데 애초에 일본같은 경우는 세계제2차대전에서 미국한테 점령당하기 전까지 단한번도 다른나라한테 점령당하거나 직접적으로 간섭과 지배를 받은적도 없었고 연호까지 한국이 삼국시대였을때부터 독립적으로 계속 사용했는 반면 한국같은 경우는 삼국시대당시 신라,백제,고구려 역시 일본하고 똑같이 중국에 조공읅 바쳤고 또신라시대당시에는 신라의왕이었던 김춘추가 신라의 고유적인 연호를 버리고 당나라의 연호를 사용했으며 또한 당나라의 관복을 입으므로서 스스로 당나라황제의 신하임을 자처하고 당나라와 군신관계를 맺었고 또한 고려시대에는 광종때만 독단적인 연호를 사용하다가 그이후 고려가 송나라하고 고려가 송나라의 신하국이되는 군신관계를 맺으며 자신들의 독립적인 연호를 사용하지 않고 송나라의 연호를 사용해야 했으며 금나라하고는 1125년에 고려가 금나라의 군신관계요구를 수용하므로서 금나라하고와도 고려가 금나라의 신하국이되는 군신관계를 맺었으며 고려후기에는 원나라한테 점령당하면서 직접적인 내정간섭까지 당했고 조선역시 명나라하고 군신관계를 맺었으며 역시 조선의 국왕이 스스로 명나라황제의 신하국임을 자처했고 병자호란이후에는 조선이 청나라한테 점령당한이후 1636년 인조시대부터 인조가 죽기전까지 청나라의 요구로 인해 명나라를 치는데 억지로 군대까지 강제로 파병해야만했고 또한 청나라가 명나라하고의 전쟁도중 조선이 명나라하고 통교했던 사실을 청나라가 알아차리자 청나라의 강압적인 요구로 인해 명나라하고 직접 교루했던 조선의 사신들까지 청나라한테 잡아서 보내야만 했고 그밖에도 청나라의 감시때문에 인조가 죽기전까지 당분간은 마음대로 군사도 늘릴수없을정도로 내정간섭을 받았고 또한 조선말기 1884년부터 1894년 청일전쟁까지도 10년간 조선은 청나라한테 역시 조청상민무역장정이나 조선의 2인자였던 흥선대원군이 청나라한테 납치당하였는데도 아무런항의도 못할만큼 직접적으로 정치적인간섭을 받아야만 했기때문에단순히 일본이 조공을바쳤다고 속국이면 조공은 물론 군신관계까지 맺었고 중국한테 몆번은 내정간섭까지 받았는 한국은 반만년 중국의 속국의 역사가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윈도우폰 16-09-07 22:12
   
책봉도 못 받아서 국가로서 인정받지 못한 관계로 어쩔 수 없이 왜왕의 연호를 쓴 것 가지고 자위하기는 ... 연호가 일반 백성에게 무슨 의미가 있누???  그런 연호에 의미를 참 많이 부여하는데...그 만큼 내세울게 없나? 왜의 연호가 신도의 수장 즉, 무당같은 사람을 왕으로 하는 그런 것 아닌가?...  그런 왜인들은 기독교 국가도 아니면서 일상적으로는 서기를 쓰는 이유는 뭐임? 그냥 일상적으로도 계속 메이지, 다이쇼, 쇼와, 헤이세이를 쓰지? 서기를 쓰니 서기를 쓰는 모든 나라가 이스라엘 속국이라고도 하겠네?

하기야 한반도에서 넘어간 사람들의 지배를 받으며 교화되고, 그들의 피를 받아 우생학적 혈통이 나아진게 왜인인데... 어떻게 한 나라를 평가할 때 군사력 만으로 평가할려고 하는지... 누가 훈도시 차고 칼질이나 하던 왜구들의 자손이 아니랄까봐^^
한산대첩 16-09-08 08:28
   
변방에서 국가는 커녕 인간 취급도 못받은 쓰레기..

왜를 위해 쉴드 친다는건 정말 어려운 일인데 노력이 가상하네 ㅋ

왜는 그냥 왜일뿐

왜 이 한단어로 끝

더이상 논할게 있을까 ㅋ
Marauder 16-09-08 10:47
   
몽골 엠파이어 말고는 점령당한적이 없고 속국 자처한것도 조선과 명정도빼면 다 개소린데 뭔소리슈 일본도 속국 자처야 몇번 했을터인데 내로남불인가
 
 
Total 20,02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90972
4257 [기타] 삼한의 겨레(민족)의식..보충자료설명^^.. 꿈꾸는자 03-14 1529
4256 [기타] 2012년 미 상원 '한반도 역사' 관련 보고서 (9) 관심병자 06-20 1529
4255 [일본] 일본의 천황제 1 히스토리2 04-21 1529
4254 [일본] 일본 정부 서랍속 잠자는 소송장 "전달도 안해" mymiky 10-31 1529
4253 [기타] 변방경상도, 니르, 반인간, 마라도, 전략설계, 비룡 … (3) 대한민국군 12-26 1528
4252 [기타] 예전부터 참 궁금 한 것이 있었습니다. (4) 호태천황 03-31 1528
4251 [기타] C1a1은 오키나와에서 일본 열도에 올라온지 얼마 안된… 하플로그룹 08-14 1528
4250 [세계사] 세계의 피라미드 - 세계산 옐로우황 03-31 1528
4249 [한국사] 고대사 상념 (27) 감방친구 11-06 1528
4248 [중국] 당,송 교체기 동아시아 히스토리2 04-26 1528
4247 [한국사] 고령군 미오사마 액유각인 이야기 (2) 호랭이해 12-07 1528
4246 [세계사] 호빗과 일본원숭이 (2) 나기 10-02 1528
4245 [일본] 왜국 따위가 조선을 씹으면 안되지 (9) 화난늑대 03-01 1527
4244 [기타] 국보 문화재 관리 상태 엉망 (3) 개츠비 08-08 1527
4243 [기타] 고대 평양 위치에 대한 인식 2 가생이중독 08-24 1527
4242 [한국사] [토크멘터리 전쟁史] 44부 고구려-당나라 전쟁편 (1) 바람의노래 04-12 1527
4241 [기타] 환단고기에서 보는 '진' 나라명의 유례 (8괘) (6) 관심병자 10-11 1527
4240 [북한] (기밀)비밀 문서들의 공개로 이젠 드러나는 6.25비극 0… 돌통 01-15 1527
4239 [다문화] 모두들 법무부 자유게시판란에 의견좀 남겨주세요 (1) 쿠리하늘 03-06 1526
4238 [다문화] 저출산, 인구감소 때문에 이민이 들어오면 위기 증폭 (5) 보리스진 03-06 1526
4237 [기타] 프리모리예, 연해주의 발해유물 - 용머리 건축장식 두부국 07-17 1526
4236 [한국사] 재야사학이나 남들과 다른 주장을 하고계신분들 있… (12) Marauder 04-18 1526
4235 [한국사] 백제의 요서(遼西) 경략을 역사에서 지우려하지 마라 (8) 히스토리2 06-05 1526
4234 [한국사] 3.1운동 이후 성폭행 문서 (1) 꼬꼬동아리 10-27 1526
4233 [기타] "아메리카 민족 이동설 " 한국 vs 중국 역사전쟁 (1) 조지아나 03-03 1526
4232 [다문화] 부자만세.. (3) 팬더스 09-17 1525
4231 [다문화] 한대수씨 마나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1) 내셔널헬쓰 05-28 1525
 <  581  582  583  584  585  586  587  588  589  5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