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사람 잘은 모르겠지만 전에 신미대사가 한글창제 주도했다란 사람이네요.

한국어가 세계언어의 뿌리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한국어랑 고대인도어랑은 비슷한점이 많죠.
일단 농경에 관련된 순수한국어가 대부분 드라비다어랑 같거나 비슷하고..문법도 비슷하고요. (그래서 드라비다어가.. 인도로 오기전에 알타이계랑 접촉했을거란 추정도 합니다)
벼를 추수해서.. 쌀을 얻고.. 밥이되는... 이게 드라비다어랑 같습니다.. bya(뱌), Sal, saal(사알), bat(밧)..

김수로-허황옥전설부터..이미 2천년전부터 인도랑은 관계깊었다 보고요.. 그뒤 불교통해 인도로 간 스님들도 많고.. 백제땐 산스크리트어로된 불경을 번역도했으니까요.

누가 누구에게 영향을 줬는지는.. 앞으로 연구되어야할거같지만 일단제생각엔.. 한국어내에 고대 인도어의 영향이 많다는건 사실같고요.

뭐 지금 영어가 한국어에 미친영향만 봐도..

별로.......
세계 언어의 뿌리가 뭐 따로 있을까요,
원래 한국인도 어떤 민족에서 따로 나와 형성된 민족인데

어휘로 유사성을 찾는다는것에는 찬성을 할 수가 없네요.

다른 언어의 집단끼리 대화를 하게되면.. 먼저 바디랭귀지 다음으로는
어휘부터 습득하게 됩니다.
그리고 경우에 따라 자국어로 표현하기 힘들때 외국어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일부 k-pop팬들이 주로 하는 어휘인 '오빠'를 보더라도, 발음에 따른 뉘앙스가 독특하여 많이들 사용하는것 같습니다.
이렇게 고대어들도 교환이 이루어졌을 것으로 보이고, 어휘는 유지되다가 변화를 거듭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크게 랭귀지그룹의 경우는 문법성특징이 같게 나타납니다.
이러한 것으로 뿌리를 찾는다면 인정하겠지만 어휘로 공통점을 찾는다는것은 인정하기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