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파란
어제 용산역에 갔다.. 물론, 지하철을 바꿔 타야겠기에.. 용산역에서 환승하려고
내렸다..
아~~~~
민족의 명절 한가위.. 추석...
이제는 이따위 말은 집어 치우자....
용산역이.. 아주 아주 시커멓더라..
시커멓게 표현했다고... 발광치지 마라... 아름다운 다문화지, 왜 시커멓다고 하느냐고
나를 나무라지 마라..
보이는대로 말하자면, 새까맣다.. 새까만 사람들이.... 왔다 갔다.. 무리져서... 무슨 말인지 알 수도
없는 말로, 떠들면서... 패거리져서, 낄낄대며.... 역을 점령했더라..
새까만 사람들이... 자기들끼리 낄낄거리면서 웃으면서.... 용산역을 점령 했더라...
한가위가 무슨 민족의 명절이냐? 오만잡 사람들의 명절이지..
새까만 사람들이라고 했다고... 나를 오해하지 말라..
대장금의 어린 장금이가 한 말을 되새겨봐라...
장금아... 홍시에서 무슨 맛이 나더냐? 한상궁이 어린 장금이에게 물었더니.. 어린 장금이가..
홍시에서, 홍시 맛이 나서, 그냥 홍시맛이 난다고 했는데... 왜 홍시맛이 나느냐고 물으신다면
제가 어찌 대답하오리까? 홍시니깐, 홍시 맛이 나겠지요.... 어린 장금이는 요렇게 대답할때.
한국 국민들이... 대장금을 보면서 감탄하지 않았느냐?
나도 마찬가지다.. 물론 나는 어린 장금이가 아니고, 성인이지만..
나 보고, 왜 용산역의 사람들을 새까맣다고 표현했냐고... 질책한다면...
새까만 사람들을 달리 어찌 표현 하오리까? 까마니깐 까맣다고 했는데... 할 수 밖에
그렇다고, 나 보고, 국가를 말하면서, 어느나라 사람 이렇게 표현하지 왜 까맣다고 하였는가?
하고 질책한다면..
내가, 척 보면, 어느나라 사람인지 구별을 어찌 한단 말입니까? 말도 안되는 소리 좀 집어치우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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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