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은 영어로 culture다.
교양도 영어로 culture다.
문화도 영어로 culture다.
concept idea notion conception refinement sophistication 등 각기 다른 단어로도 쓰지만, culture의 뜻은 그 모든 단어를 포함한다.
개념이 없다, 또는 교양이 없다는 말은 결국 그 사람들이 살고있는 문화에 대해 잘 모른다는 뜻이다.
문화를 제대로 모르니 사람들이 싫어하는 짓도 부끄럼없이 하게되고 그래서 사람들이 개념없다고 뭐라고 하는거다.
외국인 범죄자들은 개념이 없는 사람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인들이 싫어하는 것일 뿐, 개념이 충만한 외국인은 한국인들도 좋아한다.
모든 외국인이 싫다고 하면 그 사람은 그냥 인종차별주의자일 뿐이고, 외국인이 없더라도 딴 사람 차별을 할 반사회적인 사람들일 뿐, 그들에게 외국인은 핑계일 뿐이다.
동물학대자들이 동물이 사라지면 사람을 살해하는 사이코패스 성향을 드러내는 것과 비슷한 것이다.
그래서 자칭 한국인을 자처하는 인종차별주의자들도 개념이 없는 사람들이다.
이 사람들 논리를 따르자면 외국에서 차별을 받고 고생했던 세대들은 지금도 고생하고 지내야한다는 말이다.
스스로 한국인을 자처하지만, 아마도 한국인종인건 맞겠지만, 스스로 한국문화를 지키고 있다고 자처할만큼 교양도 개념도 없다.
그들의 생각을 들어보면 결국 보통 한국인들이 볼때는 외국인 범죄자와 마찬가지로 사회 부적응자고 잠재적인 내국인 범죄자에 불과하다.
공부도 제대로 안한 것 같으면서 어디서 들어본 이론은 아는척하면서 다 갖다대면서 인종차별을 당연한듯이 조장하는 그들은 또다른 나치고 또다른 파시스트들이고 또다른 광신도들일 뿐이다.
정신차려라 개념없는 인간들아.
내가 다문화를 반대하는 이유는 우리 문화를 존중하는 다른 문화인만을 받아들이기 위함이지, 외국인들의 문화를 존중하지 않기 때문이 아니다.
내가 다문화를 반대하는 이유는 아름다운 우리 고유의 전통 문화를 지켜나가기 위함이지, 루저들의 되도않는 사회불만에 동의하기 때문이 아니다.
착각하지마라 인종차별주의자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