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2년 일본 귀족들 사이에서는 신라의 물건을 구입하려는 열풍이 불었다. 그들은 저마다 구입하고자 하는 물건들의 이름과 수량을 문서로적어 일본 관청을 통해 신라인 김태렴에게 전달하였다. 그는 가져온 물건을 죄다 팔아치우고 유유히 일본을 떠났다. 신라의 왕자, 혹은 사신, 혹은 장사꾼으로 알려져 정체가 묘연한 김태렴(金泰廉, ?~? ), 그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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