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품명품에 나와서 최고가를 기록했었던 고려청자장구
실제로 판매되지는 않음
청자상감 매화새대나무무늬 매병
2004년 서울 옥션 경매에서
10억 900만원에 낙찰
백자 달항아리
2007년 미국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127만 2000달러에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프리마 호텔 이상준 사장이 낙찰
백자철화 구름용무늬 항아리
2006년 서울옥션 경매에서
16억 2000만원에 낙찰(국내 경매 최고가 신기록)
조선후기 청화백자
2008년 미국 샌프란시스코 경매에서
418만 4000달러에 어느 일본인이 낙찰
[ 사진 없음 ]
철화 용무늬 항아리
1996년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840만 달러에 어느 한국인이 낙찰
(현재까지 최고가)
참고로 우리나라 도자기들 중에서 가장 고가로 추정되는 두 작품
둘 다 추정가가 있지만 사실상 부르는게 값일거라는게 고미술계의 정설.
국보 68호 청자상감구름학무늬매병
간송미술관 소장
국보 133호 청자진사 연화무늬 표주박모양 주전자
삼성미술관 리움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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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우리나라 (이동이 가능한 동산) 문화재 중에서 가장 비쌀 것으로 추정되는 것은?
국보 제83호 금동미륵보살반가상(삼국시대)
국립 중앙 박물관
1996년 미국 애틀랜타 올림픽 문화교류전에 출품할 당시
5,000만 달러의 보험에 가입된 바 있다고 합니다.
국보 제78호 금동반가사유상(삼국시대)
국립 중앙 박물관
1998년 미국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한국실 개관 기념 특별전에 출품할 당시 300억 원짜리 보험에 가입..
둘 다 실제 추정가는 수천억 수준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