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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9-22 11:22
[다문화] 혼혈로 언어가 쪼개진 헬베티카 게르만
 글쓴이 : 내셔널헬쓰
조회 : 3,687  

헬베티카 연방, 즉 스위스는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게르만족이 대다수를 차지하는 나라입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알레만족, 부르군트족, 랑고바르드족이라는 게르만족들의 후손이죠.
소수로는 켈트 계통인 레토로망족이 있습니다.
 
스위스 게르만족은 원래 스칸디나비아와 발트해 부근에서 살다가 남하한 민족들로서 알레만족, 랑고바르드족은 엘베게르만족으로서 앵글로색슨과 같은 서부게르만이고,  부르군트족은 동게르만입니다.
우리로치면 예맥족, 마한족, 변한족...뭐..그런 관계죠. 언어도 비스무리 하고..제가 동게르만어인 고트어를 본 적이 있는데 독일어 비스무리하더군요. 1인칭 주어도 같은 Ich고.. 원형동사가 en으로 끝나는 독일어 비스무리하게 an으로 끝나고...
 
그런데 갈리아족 및 라틴 민족들과 점차 혼혈하면서 스위스를 구성하는 게르만족들의 언어가 변합니다.
사투리를 넘어 외국어가 되어버립니다.
 
알레만족의 언어는 스위스독어가 됩니다. 알레마니쉬?라고 합니다. 독일 사람도 못알아듣는다는군요.  현대에 와서는 독일 독일어를 표준어로 학교해서 배운다네요. 그래서 북부는 독일 단어도 많이 쓰고..그러나 독일과 멀어질수록 외계어가 된다는군요. 아무튼 스위스인은 독일인과 독어만으로는 의사소통이 안되서 영어나 불어를 섞어 대화하는 경우도 있다는군요 ㅋㅋ
스위스어와 독일어를 비교해주는 웹사이트도 있으니 한 번 찾아가보셈. 제가 느낀 점은 스위스독어는 발음이 독어에 이탈리아어를 섞어 버무린 느낌이랄까..단어 등 내용적 차이도 꽤 심하고..
 
부르군트족과 랑고바르드족은 혼혈정도가 더 심합니다. 부르군트족은 프랑크족과 함께 프랑스를 점령한 게르만이고 랑고바르드족은 이탈리아 북부로 넘어간 게르만인데 원래 언어가 없어지고 새로 만들어진 프랑스어, 이탈리아어를 쓰게 되었습니다.(원래 있던 갈리아어, 라틴어도 없어지고...) 
 
다무놔반역자들이 즐겨 들먹이는 거 중 하나가 스위스죠~  스위스처럼 민족이 달라도 문화가 같으면 된다 어쩌구..   불어 이탈리아어 독일어..언어가 다르니까 혈통이 다른 거로 생각했나봅니다.
혈통 같지요 게르만이니까...원주민 레토로망인은 0.5%로 극소수! 그나마 그 레토로망 켈트인조차 게르만과 많이 다르지 않죠! 유명한 만화 아스테릭스 보면 게르만인은 금발, 켈트인은 금발과 빨간머리...ㅎㅎ 
 
스위스는 다른 민족이 하나로 섞인 거이 아니라 하나의 민족이 혼혈로 쪼개져 연방을 형성한 겁니다.
그러나 게르만과 라틴은 우리와 동남아시아 관계만큼 멀지 않습니다. 언어도 같은 유럽어에 속하니까..
그래도 혼혈로 쪼개져서 언어도 쪼개지고 연방으로 살고 있습니다. 스위스라는 국명은 독일어로는 슈바이츠, 프랑스어로는 스위스, 이탈리아어로는 스비체라, 로망슈어로는 스비즈라!  혼혈로 말이 쪼개지니 국명을 어느 한 언어로 할 수 없어서 켈트족이 살던 때의 지명인 헬베티아에서 유래한 헬베티카 연방이란 국명을 씁니다.  스위스란 자기 나라 국명을 정할 수가 없어서 엉뚱한 이름을 쓰다니..ㅋㅋ
 
이게 혼혈입니다. 혼혈은 무조건 쪼개집니다.  우리는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동남아혼혈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오스트로네시안 혼혈화죠! 끼나와 니뽕도 오스트로네시안을 근간으로 하는 나라들이니까..
 
10년만 지나면 그 혼혈이 30%라는데..쩝..그리고 외노자 300만을 향해 가고 있고, 국적 영주권 남발에..외노자 정주화 정책을 펼치고 있으니 머지않아 더 많은 혼혈이 생길거고 결국 분열하게 될겁니다. 스위스처럼 연방만 되도 다행인데  완전히 다른 계통의 민족들과 혼혈이니 결국 쪼개질 듯..우선은 스위스 같은 연방을 거치게 될지도...
어느 곳은 오스트로네시안화된 한국어를 쓰고, 서해안은 끼나혼혈어를 쓰고, 또 어디는 삘리삐노혼혈어...
그렇게 연방을 형성했다가 쪼개져서 끼나와 니뽕에 먹히게 될겁니다.
 
혼혈이 줄어들고 있다고 안심하시는 분 계시는데, 혼혈이 멈춘게 아니라 늘어나는 속도가 좀 줄어들은 것뿐입니다. 이미 우리는 정체성이 심하게 손상받음. 사람들 댓글 봐도 알 수 있음. 혼혈을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음. 그래서인지 심지어 미국내 게르만계 비게르만계(오스트로네시안, 알타이, 흑인, 히스패닉)혼혈 속도보다 떠 빠르게 오스트로네시안혼혈화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10년인가 되면 혼혈이 30%달성이지만 미국은 게르만 비게르만 혼혈 30%될려면  2050년이 지나야 한다니까.. 미국은 이민국가 300년? 만에 30%인데 우리는 매매혼 20여년에..ㅋㅋ 완전 울트라 붕괴입니다.
 
매매혼을 막아야 합니다. 그리고 사회적으로 동남아매매혼 족속들을 압박해야 합니다. 얼빠진 민족말살 다무놔 선동질 멈추고 혜택 다 없애고..매매혼녀 송출국과 혼혈을 분담해야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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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헬쓰 12-09-22 11:25
   
우리민족이 혼혈잡탕이란 사람들 보세요..혼혈은 스위스처럼 반드시 그 자취를 남깁니다. 단일민족처럼 단일언어를 쓸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우랄 알타이 단일민족 맞아요.  우리 언어와 지금의 사회상태가 그 증거입니다.
다다다다다 12-09-22 12:42
   
애시당초 우리 민족이 단일민족이 아니다라는 얘길 꺼낸 사람은 다문화 정책이라는 의도를 가지고 얘기하고 퍼뜨린게 틀림없음.
이런 얘길 들으면 대중은 그런가보다 하고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많다는게 문제인거고.
고대로부터 외국과 교류가 있었으니까 피가 섞이기도 하고 했겠지만 소수의 일례일뿐이고 한민족은 계속해서 이어져내려왔음. 고대 부여인과 한국인이 유전적으로 거의 유사하다는 내용도 있었으니 충분히 증명되는 얘기임. 근데 이걸 부정하는 놈들은 매국노가 틀림없고 때려잡아야 할 놈들임.
무솔리니 12-09-22 15:39
   
뭐 꼭 스위스까지 갈필요있나요? 옆에 팬더국부터가 다문화국가인뎅 혼혈도 많구
pooekrert 12-09-22 16:36
   
다문화 꺼뎌
슬러잼 12-09-22 19:01
   
다문화는 망국의 지름길
없습니다 12-09-22 21:43
   
우리가 흔히 스위스라고 부르는 나라의 정식명칭은 헬베티카 연방(Confoederatio Helvetica).
연방이라는 말로 알수 있듯이 원래 종족구성도 다르고 언어, 문화도 다른 독립적인 주(Canton)들이 모여서 한나라를 이룬것.  27개의 주가 모두 동등한 권리를 가지고 있으며 대통령도 7인의 연방각의가 1년씩 돌아가면서 함.

따라서 스위스가 한나라였다가 혼혈로 인해 쪼개지는 중이라는 주장은 황당한 이야기..
     
내셔널헬쓰 12-09-23 10:36
   
한나라였다가 혼혈로 쪼개지는 중??
한 민족이었는데 혼혈로 쪼개져 연방으로 사는 거죠~ 말도 다르고..
부르군트와 랑고바르드는 라틴화 혼혈 후 스위스 땅으로 들어온거죠~
유럽파 12-09-23 01:11
   
울나라에서 인종 전쟁 일어 난다는 미래를 상상하면 정말 지금의 중동 못지않은 나라가 될 듯
브레이커 15-11-03 21:27
   
2015년 에서 왔습니다. 이미 늦었습니다. 다문화 진짜 엿같지만 다문화 튀기들 추방할 방법이 없죠. 대부분 아버지가 한국인이라서 튀기들도 한국국적. 한국인이 단일민족이 아니라고 지껄이는 쓰레기 매국노들의 목적은 뻔합니다. 정상적인 한국인이라면 인간의 본성으로 봤을 때 이질적인 것에 거부반응을 일으킵니다. 반대로 다문화 찬성하는 인간들의 특징이 자기가 다문화 튀기던가 다문화 가정의 일원이라던가. 한국이 분열하기 바라는 중국인 댓글부대와 화교 조선족 등등 인터넷에서 한국어로 분탕치는 종자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이들이 노리는 것은 여론을 분란시켜서 한국이 민족정체성을 잃게하여 잡탕국가가 되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중국에 흡수되기 좋거든요. 이 나라는 단일민족이라는 정체성때문에 그동안 나라를 지킬 수 있었습니다. 그런 것이 없었다면 이미 중국에 병합되었겠죠. 절망적인 것이 다문화 종자들을 걸러내는 새로운 국가가 탄생하지 않는 한 이 나라는 잡탕혼혈 국가로 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의 한국인처럼 우린 단일민족이다라는 의식은 점점 희미해질 것이고  갈수록 내 조상중에 중국인이 있는데 중국에 적대감을 가질 필요가 있는가? 중국에 병합되도 별 상관없지 않은가? 라는 생각을 가진 인간들이 늘어날 것이 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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