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무적한류
아래 첨부한 사진은 실제 유치원에서 이뤄지는 다문화교육 현장을 찍은 것으로서 포털에서 검색해보면 셀수도 없는 나라들의 전통, 역사 교육이 "이주민의 문화를 배워 공생하자"라는 모토하에 이뤄지고 있습니다.
일본이 영토 문제를 다루는 부서를 총리 직속으로 두어 독도 침탈 야욕을 더욱 공고히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사실상 독도 전담 컨트롤 타워로서 저들은 독도가 일본의 고유(?) 영토로서 국제법적으로 자국 영토인 독도를 대한민국이 불법점거하고 있다는 망언을 서슴지 않고 있습니다.
일본과 더불어 중국도 댜오위다오 분쟁에 총력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컨트롤타워를 설치하였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그간 다수 부서의 개입으로 빈번하던 혼선을 최소화한 것은 물론 일사분란한 대응으로 일본을 압박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합니다.
자, 여기서 우리는 두 가지 질문을 던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 첫째는 대한민국에 발 내딪는 모든 외국인(?물론 여기서 말하는 외국인은 합불법 불문입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억지 다문화에서 대한민국에 발 내딪는 외국인은 실상 이주민으로 간주됩니다. 우리 국민들이 혈세 털어 지원해줘야 하는 특권층 말입니다.)들의 전통과 역사, 언어를 전 국민이 열린 마음으로 적극 받아들이자는 다문화에서 과연 독도 교육은 어떻게 시켜야 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많은 이들이 익히 알고 있듯이 억지 다문화에서 대한민국의 문화와 역사, 언어를 내세우는 것은 사실상 파쑈(?)와 동일시되고 있습니다. 저출산으로 2029년에는 입대자가 최대 3만명 부족하다는 헛소리까지 해대며 국가를 지키는 군대 강령에서 민족이라는 표현을 서둘려 삭제한 이들이 다문화 세력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자국 이익을 위해서라면 타국과의 전쟁마저 불사하는 냉엄한 국제 현장에서 각국은 국가 정체성 확립과, 역사 교육 심화, 자긍심 고취에 더욱 열 올리며 그를 위한 컨트롤 타워를 더욱 더 강화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문제는 대체 왜 대한민국은 이러한 세계 정세와는 정반대로 나가느냐 하는 것이며 이것이 억지 다문화 관련 던지는 두 번째 질문입니다. 다수 국민들의 동의도 없는 다민족-다인종의 강압적 인종청소로 말입니다.
명백한 불법 외국인인데도 이주민으로 둔갑되는 법치 추락, 사실상 비극의 씨앗과 다를 바 없는 매매혼 성격의 졸속국제결혼이 도리어 미담으로 포장, 장려되는 야만의 몰상식..다문화의 근거로 작용하는 외국인 수 140만 중 상당수가 온전히 이러한 과정을 거쳐 급증하였습니다. 헌데도 도리어 이참에 아예 다민족-다인종으로 전환하자는 것도 모자라 일본, 중국 등의 이주민 역사도 한국사와 차별없이 가르치자는 국가에서 독도를 지켜내는 것이 가능할까요? 이 문제에 있어 저는 굉장히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는 독도가 일본 역사는 물론 일본인의 관점과 정체성에서 바라보았을 때 천지가 개벽하여도 어쩔 수 없는 죽도이며, 거기에는 그 어떠한 상식과 역사적 근거도 불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다문화라는 미명하에 교육 분야부터 정치 현장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역사, 문화, 전통을 폄훼 및 해체하는 작업이 전-국가적으로 광범위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다문화주의자들에게 대한민국의 고유한 전통과 문화는 그 자체가 파괴해야 할 나찌적 발상임과 동시에 일본,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등 이땅에 체류하는 외국인들의 수많은 문화 중 하나에 불과할 뿐입니다. 한 예로, 다문화 교육 한답시고 어린이집에서조차 일본의 기모노, 유카다를 입어보고, 언어와 역사를 배우며 그것이 대한민국을 구성하는 다양한 문화 중 하나로 인식되는 상황에서 국가 정체성은 결국 소멸될 수 밖에 없습니다. 한민족의 고유 가치, 문화도 함께 말입니다.
다문화와 국제화는 엄연히 다른 것입니다. 국제화가 대한민국의 고유 가치와 정체성을 바탕으로 세계 속의 열린 대한민국으로 성장 발전하는 것을 의미한다면 다문화는 한 국가의 정체성과 고유 가치를 철저히 파괴하여 대한민국 자체가 세계 속에서 사라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강대국의 틈바구니 속에서 지난 반만년 동안 대한민국이 버티고 견뎌낼 수 있던 것은 그 누가 뭐래도 동일한 가치와, 정체성을 기반으로 한 단결과 합심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가치와 정체성을 스스로 버리는 것은 국경 해체하겠다는 것과 다를 바 없는 것이며, 때문에 억지 다문화 그 자체가 일제강점기 을사늑약과 다를 바 없다는 것입니다.
일본 시마네 현의 다케시마 날보다 독도의 앞날을 어둡게 하는 것은 이 나라의 썩은 다문화 교육입니다. 그리고 일제 시대의 친일파는 현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다문화 세력으로 민족말살, 국가 쇠망을 꾀하고 있습니다. 독도를 생각한다면 우리는 일제시대의 문화통치(한민족의 우민화 정책, 민족말살 정책)에 다름아닌 작금의 다문화 교육은 당장 폐기되어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번영되고 선진화된 통일 조국을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줄 책임이 있습니다. 아니 적어도 일제 강점기 36년과 같은 아픔을 물려주어서는 안되지 않습니까?
기사=> 일본 총리관저에 독도 전담부서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