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2-09-24 13:34
[기타] 유구국 이야기가 나온김에 첨가하는 제주 이야기
 글쓴이 : 없습니다
조회 : 3,851  

류쿠왕국이야기가 나와서 하나 첨가하면, 류쿠와 똑같은 케이스가 바로 제주도.
제주도(당시 탐라)는 498년 백제동성왕에게 패배하여 복속당하지만, 제주도 자체 왕과 정부는 조선태종때까지 이어져서 실질적인 제주의 지도자 역할을 함.
 
백제 멸망후나 고려 혼란기에 다시 독립을 유지했다 본토에 복속했다를 반복하였으며 항상 외부의 지배에서 벗어나려는 경향이 강했음. (몽골침입기에는 삼별초와 협력하여 고려조정에 대항, 반원체제이후에는 몽골인과 합세하여 최영장군의 고려군에 대항함)
 
따라서 조선왕조는 제주도에 대해 억압정책을 펴서 출륙금지령이라고 제주도 출신이면 본토에 발을 들여 놓지도 못하게 하고 배도 띄우지 못하게 하였음.따라서 제주도민은 섬에 살고있으면서도 고기잡이를 못하고 해녀들이 해산물을 따는것에 의존하게 됨(탐라국 시대 해상을 왕래하며 무역하던 배를 만들던 조선(造船) 기술과 배를 다루던 항해 기술이 단절되었음).
 
제주도에 기근이 들었을때 많은 재물을 풀어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살린 김만년의 유일한 희망이 본토에 나가서 금강산 구경하는 것이었을 만큼 철저하게 제주민을 관리했음.제주도민은 관직에 나서지도 못하게 하며 항상 본토 출신 목사들로 통치하게 하고 철저한 수탈의 대상으로 삼음.
 
 예를 들어 공마, 귤, 약재 및 해산물, 산짐승 등의 진상 공물은 물론, 지방 관아의 지공(支供)·목자(牧子)·과원직(果園直)·선격역(船格役)을 모두 부담해야 하였기 때문에 한 사람이 10역(役)을 겸하는 상황이었음.때문에 여자도 역을 져야 했고, 60세 이상의 면역은커녕 어린아이도 태어나자마자 바로 역을 부담해야 하였음.
 
그중 가장 고되고 무거운 역이 목자역. 제주도민들에게는 시(柴)·탄(炭)·초(草)의 요역이 전가되어 있었기에 부담은 더욱 가중되었음. 게다가 말을 유실했을 경우 마적(馬籍)에 등재되어 있는 같은 색깔의 말로 보충하여야 하였고. 때문에 대부분의 목자들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부모나 처자식을 팔거나 자신이 머슴살이를 하곤 했음.
 
여자의 역과 관련된 잠녀역의 경우, 생업을 위해 해조류와 패류를 채취하는 해녀들의 역, 이들은 관아에서 작성한 잠녀안(潛女案)에 의해 채취물의 일부를 진상, 관아용 명목으로 상납하여야 했는데, 액수가 연 7, 8필에 달하는 고액이었음. 더욱이 관아에 가져다 바칠 때 서리의 농간이 작용하면 그들의 1년 작업량으로도 상납이 모자라는 상황에 처하기도 하였음.
 
그러나 제주도민들에게 가장 고통을 안겨준 것은 특산물 진상이어서, 말과 소, 그리고 귤뿐만 아니라, 바다와 산에서 생산되는 여러 가지 물품을 중앙 정부에 바쳐야 했음. 따라서 중앙 정부에서 요구하는 수량이 너무 많아 제주도민들은 한 사람이 열 사람의 몫을 감당해야만 했음.더구나 공물 상납을 제외하고는 행정과 재정 운영이 거의 독립적으로 이루어져 중앙의 지배를 거의 받지 않는 자의적인 통치 구조를 형성하고 있었기 때문에 지방관의 악용의 소지가 많았고, 그래서 제주도에 부임한 목사들은 거의 다 수탈을 일삼았음.
 
조선시대 제주도민의 명칭이 한라산의 별칭인 두독야지(頭禿也只), 두모악(頭毛岳)으로 불리기도 하였고 혹은 주로 해산물을 채취해서 생활한다 하여 포작인(鮑作人) 등이었는데, 지금으로 치면 흑인을 깜둥이라고 부르는 것과 같은 멸칭이었음.
 
지금은 제주도 토박이 중에 성이 없는 사람이 없지만, 원래 제주도토박이는  100년전만해도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성이 없었음. 지금의 성은 그 후에 본인들이 외부에서 왔다고 주장하고 거짓으로 만든것.
 
돌하루방에서 보여지듯이 남방계 해양문화의 영향이 본토보다 컷으며, 9개의 단모음과 20개의 자음으로 구성된 언어도 단어라든가 발음이 표준어와 너무 달라서(접사가 다양하고 특이한 처격과 여격의 발달, 주체 높임법이 없는점, 3등급 상대 높임체계, 질서정연한 동작상, 몽골 차용어의 존재,  ‘ㅣ’와 ‘,,’가 합한 쌍아래아 음의 존재, 복모음 ‘ㅚ’는 단모음 [ø]로 발음되지 않고 항상 복모음 [we]로 발음되는점 등) 최근 언어학자들에 의해 제주도사투리가아니라 제주어라는 독립된 언어로 정의 되었됨.
 
극소수이긴 하지만, 제주도 독립을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으며 2004년 한나라당 의원들이 제주도독립우려를 이유로 국보법 참칭조항 유지를 주장하기도 했음.
 
항상 독자적인 행로을 원하는 경향은 현재까지도 제주도민의 특징이며 제주4.3의 한 원인이 되기도 했고, 최근 지속적인 노력끝에 국방외교권을 제외한 독자적인 자치행정권을 가진 제주도 특별자치도가 되었음.
 
엄연히 대한민국의 한 부분인 탐라왕국에 대한 역사를 지금은 거의 가르치지 않고 있지만,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다음과 같은 잊혀진 왕조의 기록은 한번 알아두면 좋음.
-----------------
부족국가(部族國家)
---------------
을라왕(乙那王) -고을라 기원전 2337년경
건왕(建王)
삼계왕(三繼王)
일망왕(日望王)
도제왕(島濟王)
언경왕(彦卿王)
보명왕(寶明王)
행천왕(幸天王)
환왕(歡王)
식왕(湜王)
욱왕(煜王)
황왕(惶王)
위왕(偉王)
영왕(榮王, 기원전 105년 ~ 기원전 58년)
------------------------
======================
고대국가(古代國家)
=======================
후왕(厚王, 기원전 58년 ~ 기원전 7년)
두명왕(斗明王)
선주왕(善主王)
지남왕(知南王)
성방왕(聖邦王)
문성왕(文星王)
익왕(翼王)
지효왕(之孝王)
숙왕(淑王)
현방왕(賢方王)
기왕(璣王)
담왕(聃王)
지운왕(指雲王)
서왕(瑞王)
다명왕(多鳴王)
담왕(談王)
체삼왕(體參王)
성진왕(聲振王)
홍왕(鴻王)
처량왕(處良王)
원왕(遠王)
표륜왕(表倫王)
형왕(逈王)
치도왕(致道王)
욱왕(勖王)
천원왕(天元王)
호공왕(好恭王)
소왕(昭王)
경직왕(敬直王)
민왕(岷王)
자견왕(自堅王, 기원후 933년 ~ 938년)
================
----------------------
성주시대(星主時代) 성주: 고려복속이후 탐라지역 왕명칭
------------------
고말로(髙末老)
고유(髙維)
고조기(髙兆基)
고정익(髙挺益)
고적(髙適)
고여림(髙汝霖)
고정간(髙貞幹)
고순(髙巡)
고복수(髙福壽)
고인단(髙仁旦)
고수좌(髙秀佐)
고석(髙碩)
고순량(髙順良)
고순원(髙順元)
고명걸(髙明傑)
고신걸(髙臣傑)
고봉례(髙鳳禮) - 1402년 중앙정부의 압력에 의해 태종에게 인부(印符 : 朱記)를 반납함으로서 탐라왕조 종식.
------------------
 
p.s) 유구국 왕자의 참변(펌)
 
임진왜란이 끝난지 얼마 안 된 1609년, 일본 규우슈 사쓰마 번주 시마즈 이에히사[島津 家久]는 도쿠카와 막부의 허락을 득하고 규우슈 남단에서 한참 떨어진 유구국을 3,000 병력을 동원해서 기습 정벌했다.
불시의 기습을 당한 유구국은 허망하게 항복하고 유구국왕인 상녕왕[尙寧王, 在位 1589年 - 1620]은 사쓰마로 납치되어갔다. ※상녕왕은 유구 상씨 2대 왕조의 8대 왕이었다.
 
그는 사쓰마에 억류 생활을 하던중 도오쿄로 끌려가 왕도 아닌 도쿠카와 히데다다[德川 秀忠] 장군을 알현해야하는 수모를 겪기도 하였다.
 
아버지가 잡혀가고 일 년이 지나자 유구국에 남아 있던 상녕왕의 왕자는 아버지의 구명운동을 계획하고 뇌물용 재화[財貨]를 배에 가득 싣고 사쓰마를 향하여 유구국을 출발했다. 그 때가 1610년이다 .
 
이들은 사쓰마에 도착하지를 않았다.유구국[오키나와]역사에도 이들의 이름과 행적은 전혀 남아 있지가 않았다.그렇다고 일본 측에 기록이 있는 것도 아니다.영원히 양국 역사의 미궁 속으로 사라진 것이다.

그러한 유구국의 효자 왕자는 엉뚱하게도 조선에 풍성한 기록을 남겼다.
 
줄여서 이야기 하자면 제주판관 이 기빈과 전판관 문 희현이 유구국 왕자가 싣고온 재물을 탐내서 전부 죽여버리고 재물을 탈취해 버렸다.
 
원래조선과 유구국은 서로 교역관계를 유지하며 좋은 관계를 유지해왔다.
유구에서 수입된 긴 남방산 물소 뿔은 조선의 명산 각궁[角弓]을 만드는데 필수품이었고 공작 꼬리깃털은 무관들의 전립(戰笠)을 장식하는 장식품이었다.신미양요 때 강화도 광성보에서 전사했던 어 윤중의전립에도 이 공작 깃이 붙어있었다.
 
적대할 이유없는 유구국의 왕자를 죽이고 재화를 약탈 했으니 이 기빈과 문 희현 일당은 국가 체면 따위는 염두에도 없는 살인강도들이라고 하겠다.
 
유구국 효자 왕자는 칼에 맞아 죽는 그 순간까지도 의연하게 앉아있었다고 전해진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잠원 12-09-24 14:28
   
백제에 복속된 이후 1500년을 한반도와 역사를 같이한 제주도와 ...  불과 150년전 일본에 합병당한 유구가 똑 같은 사례다?
조선시대까지 왕권이 이어왔다?


제주도에 왕궁은 어디지?... 터라도 있나?

조선시대만해도 제주 인구가 1만명 정도였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왕창 늘려 잡아도 2~3 만명 아니야?
지금은 특수작물재배로 돈을 많이 벌지만... 과거엔 농사짓기 척박한 땅이었던거지..
더구나 집들이 산재해 있으니..  해적들의 먹잇감이 었을테고.. 
지금도 인구가 적지만.. 과거엔 더 적었다는 거지

산재한 인구 1~2만명.... 이런 곳에서 무슨 왕이 나오고... 수천년을 이어오고 그랬다는고야?
있더라도  추장이나 족장 정도지..


유구는 ...섬 자체도 제주보다 2배 이상 크지만.. 주변 섬들까지 포함하면 5배 이상이고..
더구나 화산섬인 제주와 달리 토질도 좋거든..  규모에서 10배 이상 차이날텐데...
(지금 제주도는 조선 말기에 전라남도 해안으로부터 많은 이주가 있었거든,,  지금 제주사람의 절반은 광복 이후 육지로부터 건너간 사람들이고..  나머지 반의 절반 이상은 조선 후기에 건너간 사람들의 후예인 거지)
.
     
없습니다 12-09-24 14:52
   
그런건 탐라왕국 검색만 해봐도 나올텐데..
          
잠원 12-09-24 15:02
   
그걸 알면서..  마치 제주도가 한반도와 전혀 다른 독립된 민족인양... 
국민 백성으로 통치받은 것이 아니라.. 식민지수탈의 역사인 양 말하는가?

유구의 역사와  제주도가 같다고 말하는 자체부터가 에러인지 구라인지라는 것이지...
이 둘은 비교대상이 아니고..  전혀 다르거든..

일본에서 제주도와 비교대상은 ... 북해도라 할 수가 있지
덩치가 차이가 있고 ... 역사는 전혀 다르지만..
               
없습니다 12-09-24 15:44
   
뭔소린지? 저 위어디에 독립된 민족이라고 나와있음?

제주도는 원삼국시대에서 삼국시대로 넘어가는 대통합당시 지리적인 이유로 독립성을 그대로 유지하고 남은 소국이라고 봐야함.
잠원 12-09-24 14:47
   
무엇보다 민족(종족)구성에서 차이가 있지...

제주도는 한반도로부터 이주한 사람들이거든..
고대에도 마찬가지지..  지리적으로  제주도는 한반도로부터 제일 가깝거든
반면에 유구와 일본인은 ...  한국인과 일본인의 차이보다 더 차이가 난다는 것이지


조선시대 배를 못 타게하고...  고기 못 잡게 하며...  억압정책이었다?

제주도만 그런 것이 아니거든..
해적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 남해안 섬들과 해안 일부에 해금정책의 일환이었던거지. 
울릉도는 아예 무인도로 만들었던 시절도 있었다지.

또 진상품이 있었고.. 그로인해 피해가 많았다?
세금을 제주라는 특수성 때문에 특산물이 된 것 뿐이거든..
물론 그론인해 피해가 더 많았을 지 모르지만... 육지사람들의 군역과 탐관오리의 수탈도 만만치 않거든
.
불꽃 12-09-24 18:24
   
ㅎㅎ 재밋네요.
그럼 제주판관 이 기빈과 전판관 문 희현 << 이 두사람은 어떻게 처리 되었나요?
참..류쿠 입장에서는.. 이리 황당하고 억울하게 당할수가 있나요...
     
없습니다 12-09-24 20:29
   
나중에 들통나서 극형에 처해지게 됐지만, 이기빈은 왕자한테서 뺏은 재물로 광해군에게 뇌물을 먹인덕에 북청으로 귀양갔다가 얼마후 돌아오는걸로 끝나버리죠. 인조반정후에는 함경도 관찰사까지 지내는등 잘지내다 갔습니다. 비록 역사에 오명은 조금 남겼지만.

문희현은 역시 감형되서 경성으로 귀양갔는데, 거기서 여진어를 배운 담에 누루하치한테 접근했다가 조정에 발각되서 의금부에 투옥되었습니다. 인조반정후에 풀여났지만 나중에 인조반정을 인정안하고 광해군을 위한 역반란을 일으키려는 기자현의 반란에 연루되어서 주살당합니다.

p.s  이 일이 일어난 후 제주 사람들은 류큐국에 표류되면 제주 사람이라 하지 않고 강진 사람, 해남 사람이라 해야 했을 만큼 류큐국과 제주도의 관계가 악화되었다고 합니다.
장인의언어 12-09-24 19:18
   
신라는 황룡사내에 9층목탑을 세움으로서, 이 인접국가들의 항복을 받아내고자 하는 뜻을 비추었는데요.

거기에 4층이 탁라 즉 탐라국 , 제주도 지칭하는거죠.

제1층은 일본 - 원숭이
제2층은 중화 - 짱께 (당나라)
제3층은 오월(吳越) - 오나라, 월나라
제4층은 탁라(托羅) - 제주도
제5층은 응유(鷹遊) - 백제
제6층은 말갈(靺鞨) - 말갈
제7층은 단국(丹國) - 거란
제8층은 여적(女狄) - 여진
제9층은 예맥(濊貊) - 고구려

이상 국제역사에서 제주도의 위엄이였습니다~
굿잡스 12-09-24 19:29
   
유큐 찾아보면 고려가 대몽 항쟁 시기에 고려 삼별초에 의해 나라가 세워졌다는 학설도 제기 되고 있음.  고려 대몽 항쟁으로 여기 저기 섬따라 항쟁하다 간 곳 중에 하나로 보는 견해인데 명문 기와 출토등 당시 이곳은 신석기 수준에서 외래 문명의 유입으로 인한 급격한 도시문명의 흔적이 발견됨. 조선시대에도 신하의 예로 조선을 황상으로 불렀음.
가생의 12-09-24 19:40
   
제주도 이야기 재밌네요
어벙이수령 12-09-25 03:05
   
고 양 부
 
 
Total 20,02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90644
3987 [중국] 연변 좆족들을 배척 해야 하는 이유.. (16) 삼천리강산 09-28 4828
3986 [일본] 아오 일본놈들 존나 빡치네요 (6) 빅브라서 09-27 4566
3985 [기타] 안녕들 하세요? (16) 남조선스타 09-27 1717
3984 [중국] 중국 무역의존도top 10 (5) 란데스헤르 09-27 7524
3983 [기타] 일본에 꼭돌려받아야할 문화재 (1) 갈갈갈 09-27 3250
3982 [통일] 아시아를 위협하는 전범 기업 리스트- 이런 쒸레기 … (7) 굿잡스 09-27 5377
3981 [다문화] 외국인에게 집단? 구타를 당했습니다..벽돌로. (4) 내셔널헬쓰 09-26 3086
3980 [다문화] 블로거 - 중국이 접수한 한국의 언론과 온라인, 그 해… (9) inthehell 09-26 3026
3979 [기타] 한국 성씨 & 족보 바로 알기 - 현 족보의 문제점 (23) toshake 09-26 18015
3978 [다문화] 강간당한 캄보디아 여자가 이런 사람이었네.. (17) 내셔널헬쓰 09-25 24617
3977 [중국] 노예들의 반란 (1) 휘투라총통 09-25 3050
3976 [중국] 중국과 영토분쟁 남일이아니다 . (7) 열도원숭이 09-25 2304
3975 [통일] 고려 장군들 중 저평가 甲... (4) 슬러잼 09-25 4279
3974 [중국] 다른 외국인보다 '중국인' 조선족을 경계하는건 … (1) 슬러잼 09-25 2138
3973 [중국] 조선족 진짜 못쓰겠어요 (5) 슬러잼 09-25 2427
3972 [중국] 30년 족보 연구 학자 - 끼나 귀화 성씨는 가짜 투성이 (12) 내셔널헬쓰 09-25 3361
3971 [기타] 뭐니뭐니해도 한반도 반만년 역사상 가장 뛰어났던 … (4) 개작두 09-25 2274
3970 [중국] 청도 야반도주 한국기업의 수가 총 244건 (16) 허이뜡 09-25 3719
3969 [중국] 탈북자 돕던 조선족 등 200여명 북(北)에 납치당해 (6) 허이뜡 09-25 1952
3968 [기타] 중국은 한국인 범죄자의 도피처인가? (5) 허이뜡 09-25 3146
3967 [다문화] 엄마들 떨게한 ‘조선족 베이비시터’ 괴담 실체 (10) 허이뜡 09-25 3920
3966 [기타] 고려사 중에 최고의 인물들은... (46) 자진모리 09-25 4953
3965 [기타] 아시는 분은 아시는 코리아프로젝트 소개 영상이 나… 도우너 09-24 6809
3964 [중국] 조선족형제,일본에서 반한활동 (12) doysglmetp 09-24 3248
3963 [중국] 끼나인 한반도 대이주? 아놔~ (16) 내셔널헬쓰 09-24 3404
3962 [기타] 유구국 이야기가 나온김에 첨가하는 제주 이야기 (11) 없습니다 09-24 3852
3961 [기타] 일제시대 당시 한국 물리학자들 (1) 붉은kkk 09-24 2983
 <  591  592  593  594  595  596  597  598  599  6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