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간단합니다.
힘이 있는 자들에 의해 돌아가지요.
서구도 마찬가지고요.
차이점은 서구의 힘있는 자들은 적어도 자기국민들은 돌아볼줄은 압니다.
개들이 착해서일까요?
아닙니다. 시민혁명이 일어나서 지배층들이 쑥대밭 된 경험이 있기 때문이지요.

한국의 주류들이 다문화를 주장하는 이유는 2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첫째 외국인력을 수입하여 노동시장에서 노동공급을 항상 과잉으로 만들어 저임금구조를 고착화시킬려고 합니다.
둘째 국민들의 불만을 한국사회 지배층이 아닌 이들 외국인들에게 돌리려고 하는 의도입니다.

두번째는 통일 방해, 통일 이유 없애어 우리나라를 끼나와 미국 니뽕에게 바치려는 개수작입니다.
불만을 외국인에게 돌려요? 지배층은 무슨...그것들도 결국 우리손에 죽습니다.

헐...

님 그거 진짜 정치적 발언임. 종북 주사파 논리랑 완전 똑같음.

헐 당신발언이 진짜 정치적임.  반통일 매국노 논리랑 완전 똑같음.

여긴 정계도 아니고
정치문제는 토론해봤자 평행선이라 누가 옳고 그른지 다투고 싶지도 않지만,

확실한 것은, 반다문화 쪽의 논리가 저렇다면
한국의 현실에서 중도 부동층이나 우파의 지지를 얻기는 불가능할것 같네요.
총 인구의 대다수일텐데...

정부나 대다수 한국인들이 왜 반다문화에 부정적인지 이제 확실히 알았네요. 외국인이 좋아서가 아니라 저런 논리가 너무 ... 정치적인 느낌을 줘서 반감이 생기는듯.

'지배층 우리 손으로 죽이고...' 이게 사람들에게 무슨 느낌을 줄까요?
외국인 범죄자보다 님들이 더 위험해보이네요.

우리의 법체계가 잘못되었다는 반증이 아닐런지요. 법에 너무 인정적 요소가  들어갈 수 있는 요소가 너무 많습니다. 아동강간범의 형량을 외국과 비교해 보니 외국은 초범에 상관없이 최소 22년 이상이나 무기징역이었고, 우리나라의 경우는 5년 이상 12년 이하의 법정고시 형량이고, 실제 집행된 평균 형량은 7.4년 정도 되더군요. 이러니 재범의 경우가 많죠. 그리고 판사의 성정이 재판결과에 너무 많은 작용을 하게 되어있더군요. 이것과 상관없는 예일런지 모르겠지만, 우리의 법체계에서 강력범과 죄질이 좋지않은 범죄의 경우 최하 법정구속기간을 무지 하게 늘려야 된다는 점이죠. 재범뿐 아니라 초범의 경우고 강력하게 처벌을 해야 범죄를 저지르지않겠죠. 외국인의 범죄에 대해선 국내인 보다 더 강력한 사법적 처리만이 범죄유발을 막고, 국내인의 인권도 보호가 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