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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16 17:15
[한국사] 콩나물 팔던 여인의 죽음
 글쓴이 : 레스토랑스
조회 : 1,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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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 근대화 주장하는 분들? 이거 한번 해명해보세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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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리트 17-06-16 17:43
   
이건 페미류 쪽에 가깝지 않나 싶습니다..
     
징기스 17-06-16 18:10
   
우문현답이시군요 ㅋㅋㅋㅋ
          
레스토랑스 17-06-16 18:24
   
촐라롱콘 17-06-16 18:11
   
일제시기 식민지 조선인 출신이라면 여성이 아닌 남성이라 하더라도...

심지어 경성제대, 동경제대를 비롯한 일본 각지의 대학들, 기타 외국대학 출신의....

당시 조선에서는 최고 엘리트에 속하는 남성들이라 하더라도....

그들의 학력에 어울릴만한 자리는 일제시기를 통틀어

조선인들은 고작 100여명 정도가 합격했었던 고등문관시험에 합격하여

조선중앙의 총독부관리가 되는 길 외에는 딱히 그들의 능력과 꿈을 펼칠만한 통로가

거의 봉쇄되어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대학졸업자들조차도(우리가 중고교시절에 배웠던 일제시기에 활약했던

여러 소설가-시인들도 포함) 실업자-한량으로 빈둥거리며 일생을 보내야 했습니다.

다만 일제시기 대학을 졸업할 형편이라면 조선의 지주-친일파 집안의 자제들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위 글에 소개된 최영숙씨같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경제적으로는 딱히 큰 어려움은 겪지 않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촐라롱콘 17-06-16 20:36
   
대학보다는 오히려 사범학교, 고등보통학교, 그리고 농림학교 등의 실업전문학교 출신의

(오늘날의 중-고교과정과 비슷한 단계이기는 하지만... 저 당시의 일반적인 학력수준으로는

오늘날의 학사 이상..아니 석사와 거의 동급일 것입니다! 대졸은 당연히 오늘날의 박사급

이상일 것이고....)

조선인들이라면... 식민지 지배체제의 하부조직을 이루는 교사, 중앙이 아닌 지방 군-면 단위의

하급관리, 하급경찰, 기술직 보조... 등의 통로로는 그래도 대졸출신보다는 그나마 폭이 넓었습니

다!
섬나라호빗 17-06-16 18:15
   
일본은 지금도 여성인권 바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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