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당서 짱개 사서 69만호 달랑 그 기록만으로 근거이고 나머지는
억지라는 주장만 펴던데 왜 그것만을 맹신해서는 안되는 지에 대한 반론 글에
대한 반박 글 올려 보라니 못하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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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글도 있었나?
토론 글은 빠르게 지나가니 지난 게시물에 댓글달면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이런건 토론의 에티켓이죠.
그렇다면 반대로 [구당서 69만호] 이외의 확실한 증거는 뭐가 있나요?
합리적인 사료가 있어야 그걸 대체하죠?
고구려에 1000만명이 살고 있다는 당대의 사료는 뭐가 있나요?
현재에 와서 다시 추정한 자료는 당시의 자료와 동등한 증거력을 확보할 수 없다는건
역사학의 기초아닌가요?
이분은 언어학의 기초 + 역사학의 기초...
모르는게 많으시네...
님은 토론장 보다 도서관에 먼저 가셔야 할 분입니다
아니면 고등교육기관에 다시 진학하는것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
사람은 생계의수단인 기술의습득 도 중요하지만 그게 인생의 전부는 아닙니다
한번 살다가는 인생인데, 의.식.주(집).성. 기초적인 부분에만 관심을 기울인다면, 안타까운일 아니겠습니까?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부디 교양에도 힘을 기울여 주십시요
투후 한국사람 아닌듯.. 말하는게 한국인 같지 않음. 사용하는 단어나 끝맺음 역시 그렇고. 여태 조선 어쩌고 하는거 보면 한국어 배우다가 언어학 좀 끄적인 쪽바리나 조선족일 가능성이 가장 높은듯.
그리고 국립국어원 정책 자체가 한국인이 '실제로 쓰는 말'을 중심으로 표준어 제창하지 가림토문자니 뭐니 하는건 이미 표준어로 쓰고 있지 않다.
도올은 자기 책에서 자기가 쓰고 싶은 단어 쓸 권리는 있지만 그가 쓰는 말이 뭐든지 옳은 것은 아니지.
이상한 논리 펼치면서 상대를 자기 비논리 속으로 끌어들이는게 이상하게 비꼬는게 딱 쪽바리스럽네 ㅋ
투후는 그냥 덕후같은넘.. 도올 책이나 고전글 읽은 부심에 사는, 무슨 대단한 석학인줄 착각하는 덕후일뿐.
그런 책도 읽는게 나쁜건 아닌데 같잖은 부심에 휩싸여 헛소리 찍찍하면서 교양 찾고 자빠졌다. 맷데이먼 영화 굿윌헌팅에 나오는 장면이 생각난다. 남들 잘 안읽는 책 찾아 읽었다고 부심에 잘난척 헛소리 하다가 개발렸지. 헛소리 하면서 교양 찾지 말고 이런 영화나 한번 봐라.
본문 글이 성의가 부족한건 사실이지만 크게 문제 있는것도 아니구만 수준 운운하면서 결국 시비나 거는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