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타키돈
작년까지만 해도 우리동네 공원엔 외국인이 별로 없었다
주말에나 공원벤취에 인근 아파트분들이 벤취에 앉아서 바람쐬곤 했는데 요즘은 주중이라고 따로없다
그런데 희한한건 젊은 조선족 매춘부까지 보인다는것이다
해가질무렵 누가 간도크게 지나가는 남자에게 "오빠"라고 부르는가? 갓 20넘어보이는 아가씨들이
오늘도 수원집회 갔다온후 바람쐴겸 공원으로 왔다
또다른 여자 두명이 지나가는 나에게 "옵하"추파를 던져온다
내가사는 아파트도 서서히 외국인에게 점령중이다
작년까지만 해도 공원이 깨끗했는데 지금은 올린 사진과같이 변해버렸다
넓은 공원과 밤이되면 인적드문 산책로 ,
외국인의 매춘과 강력사건의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추었다(넓은 공원과 으슥한 산책로 그리고 큰 저수지까지)
지금 내국인의 액소더스중이다
여기서 한번 강력사건이 발생하면 수원의 오원춘이 살았던 동네가 될것만같다
==================
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