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조선의 국력은 어느정도였을까요??
우리나라의 최전성기가 고조선이라는 아래 댓글로 인해서 질문차 글 올려봅니다.
우선 제 짧은 역사지식으로 고조선의 국력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아마 초창기 고대 중국같은 경우 끊임없는 정복과 전쟁으로 국력의 흥망성쇄의 기복이 났다면
도리어 고조선 문명권은 평화롭게 온전한 국력을 유지하지 않았을까 하는점...
그리고 기록으로 보았을때, 초창기 연나라가 고조선을 침공하려 했을때 고조선이 이를 알아채고 군사적 외교적 대응했고, 연이 그래서 처음에는 고조선의 침공을 일단 보류했던걸로 기억해요.
또한 <사기> <소진열전>인가에서 연나라가 사방 2천리라고 했는데 조선도 사방 수천리의 나라라고 소개했으니...
어느정도 연나라하고 엇비슷한 정도였다가 연나라 장수 진개 침략이후 연나라에게 밀린게 아닐까 싶습니다.
확실한 인구나 경제력, 군사력 같은 유적과 유물등의 부족한 관계로 제 개인적인 추측만 할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