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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2-15 13:29
[다문화] 중남미가서 권총강도 당해봐야 알지 ㅎㅎ
 글쓴이 : 내셔널헬쓰
조회 : 4,486  

글쓴이 - 막장다문화


브라질 = 중남미중 베네수엘라와 함께 가장 악명 높은 치안 부재국가 ㅎㅎㅎ 내 친구는 여기서 아예 몸을 통째로 들렸다... 몸에 들어있는거 다 털어갈려고 ㅎㅎㅎ 거기서 조금이라도 반항하면 권총 총알을 맛보는 수가 있다.

 

봉헤찌로의 교민은 퇴근하는데 중학생 꼬마 권총강도한테 총맞고 사망했다. 이 어린 녀석이 ... 하면서 제압할려고 하는데... 총알이 머 사람가려 가면서 관통하나? 교민 아저씨 그자리에서 총맞고 아침에 시체로 발견 ;;;; 교민이 운영하는 한인 식당도 대낮에 손님돈을 노려서 무장강도들이 들이닥친다.

 

몇달간 콜롬비아 보고타의 한 아파트에서 살았는데 밤12시경 아랫층에 복면을 쓴 2인조 권총 무장강도가 나타나서 싹 털어갔다... 경찰에 신고했지만 팁을 안주면 수사해줄 수가 없다고 경찰이 대놓고 말했음 ㅋㅋㅋ 중남미 경찰의 부정부패는 진짜 썩었다 ㅎㅎ 공항에서 부터 팁 달라고 함 ㅎㅎ

 

베네수엘라... 밤 8시가 넘어가면 절대 밖에 못나갔다. 맥도날드 갔는데 거기도 방탄조끼입은 청원경찰이 권총차고 경비서고 있더라 ;;; 카라카스 시내 밤엔 멀리서 총성 소리가 들린다. 우범지대는 우고 차베스 대통령도 못들어간다고 카라카스 시민들은 너스레를 떨정도다 ㅎㅎ

 

 

필리핀,,,, 구멍가게도 쇠창살 안에서 장사하더라. 물건을 쇠창살 너머에서 돈주면서 달라고 하는 식 이다. 워낙 강도가 많아서 ;;;

 

택시 승차시 반드시 잠가야 한다. 신호대기시 갑자기 권총강도나 칼강도가 택시문을 열고 돈내놓으라고 한다. 택시기사는 보복이 두려워서 가만히 브레이크 잡고 서 있는다...

 

필리핀인들은 주머니속에 등산용 칼을 넣고 다니다가 길에서 갑자기 들이대면서 돈달라고 한다. 어쩔수가 없다.. 다 줘야지 ㅠㅠ

 

권총은 다양하게 구입할수 가 있다. 누구든지 미성년자라도 단돈 20만원 정도만 있으면 쓸만한 권총 사는게 가능하고 미국처럼 등록할 필요도 세금낼 이유도 없다. 물론 야메로 만든 10만원 이하의 권총도 판다. 그건 불발사고가 자주나기 땜에 마닐라 권총 암거래상인들도 추천하지 않더라 ㅎㅎㅎ

 

미국이 거주할때 미군총기 몇만정이 도난당했다고 한다. 그 도난당한 몇만정 총기중 단 한자루도 찾지 못했다고 한다. 역시 필리핀 ^ ^ 최고... 이쟈스민 최고

 

마닐라 시내엔 심부름 센터가 많다. 이거 전부 살인청부업자 사무실이다. 필리핀처럼 살인청부업을 합법으로 하는 나라가 어디있을까? 가끔 필리핀에서 교민들이 괴한 총맞고 사망했다는 뉴스가 실린다.

 

이거 ... 교민들끼리 싸우고 살인청부업자 고용해서 죽이는거다. 단돈 500달러만 있으면 누구든지 죽여주고 뒷처리까지 말끔하게 해주는게 필리핀 살인청부업자들의 서비스다. 필리핀에선 살인청부업자가 정식 직업으로 대접받는다 ^ ^

 

 

 

 

베트남 = 길거리에서 휴대전화 통화시 사람들 안보이는데 가서 얼른 용건만 하고 바로 숨긴다. 아이폰 1개가 베트남 노동자 봉급 3배 이상이다. 길에서 스마트폰 보여주며 통화 하는건 내 스마트폰 빨리 가져라라는 신호다. 무조껀 빨리 통화 하고 숨긴다.

 

내가 베트남에 있을 때, 택시기사가 살해당했다. 과다출혈로 사망. 택시강도가 단돈 2만원 때문에 기사 목을 칼로 땃다. 호치민엔 오토바이 강도가 많다는게 특이하다. 오토바이끼리도 조를 짜서 다른 오토바이 운전자를 때려눕히고 가방을 턴다.

 

 

말레이시아  = 쿠알라룸프 시내엔 칼을 든 노상강도들이 많다. 남자들도 밤엔 혼자서 못다닌다. 2~3명도 위험하다. 노상강도들이 3명씩 조를 이루어서 강도짓을 하기 땜에 최소한 5명 이상은 되야지 그나마 강도를 피할 수 있다. 물론 밤엔 절대 밖에 나가지 말아야 한다. 이슬람 국가이기 때문에 밤에 볼것도 없다.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이 두 국가는 권총 살인강도 보단 성범죄로 악명 높은 국가들이다.

 

이슬람 국가기 때문에 여자들을 밖에서 보기가 힘들다. 따라서 길거리나 상점을 가도 여자는 없다. 외국인 여자가 혼자서 여행오면 당연히 남자들 눈에 확~~~ 띠게 된다.

 

그때부터 12살 먹은 꼬마부터 80세 먹은 할배까지 어떻게 한번 델고 자보고 싶어서 난리가 난다. 경찰도 외국여자를 성추행 해보고 싶어한다.

 

방글라데시나 파키스탄은 성폭력(강간)이 처벌대상이 아니다. 워낙에 인구도 많거니와 이슬람에 따라서 성추행은 단지 그 여자를 너무나도 좋아해서 나타난 행위라고 인식한다

 

몇주전에 발생한 인도 성폭행 사건을 보더라도... 서남아 지역은 성폭력 강간이 워낙에 많이 이루어 지고 있고 ... 거의 합법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ㅎㅎㅎㅎ

 

일본이나 대만은 이 두나라 남자들 입국을 불허하고 있다. 워낙 성범죄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3달전 인도에서 성폭행 당한 여자가 싱가포르에서 사망했다. 그제서야 인도정부는 성폭력을 처벌대상을 삼는 법안을 통과시킬려고 국회에 상정시켰다. 얼마나 미개하고 후진스러운 문화 인가....

 

하지만... 서남아 문화가 그렇다. 여자는 남자 소유물로 생각하고 여자는 단지 남자들의 성 노리개일뿐이라고 ^ ^

 

 

한국만큼 밤거리 안전하고 여자혼자 술마시고 새벽에 귀가 할수 있는 나라는 이 지구상에서 일본이나 대만정도 빼곤 없다....

 

아프리카, 중남미나 필리핀에서 그랬다간 다음날 변사체로 발견된다 ^ ^

 

한국은 지금 다문화 범죄로 점점 치안이 나빠지고 있다 ....

 

부디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우를 범하지 않기를 바란다

===========

조터 -좀 과장이 있네.. 나도 브라질, 베네주엘라, 벨리체, 한국인들 봉제공장 많이하는 과테말라, 아르헨티나, 멕시코 다 출장 다녀봤는데.. 중요한건 좋은 호텔과 좋은 주거지에 살면 강도걱정없단다..찌질한 동네에서 코뭍은 돈만지니까 강도당하는거지.. 또 말레이시아?? 가봤어?? ㅋㅋ 말레이시아에서 술에 취해 택시타도 호텔까지 잘 데려다 준단다. 지방 소도시야 밤에 돌아다닐 사람도 없고 KL도 관광객들북적이는 부킷빙땅 뒷골목 등에서 헤롤거리지않으면 돼..외국나가서 별 3이상 호텔과 중상층 이상 사람들 만나고 도심지만 돌아다녀도 이상한 꼴 안당한다.. 백패커 숙소나 싸구려동네에서 기웃거리니 그딴 양아치한테 당하는거지..


----->ㅎㅎ 중상층 이상 사람들과 도심지라... 저런 나라에 중산층이 얼마나 될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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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가지 13-02-16 12:52
   
ㅋㅋㅋㅋ
우왕ㅋ굿ㅋ 13-02-17 19:21
   
좀 어거지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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