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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에서 조선으로 넘어가는 위화도회군의 배경이 되는 요동정벌은 명과 고려의 철령위를 사이에둔 대립 때문이다.
명나라는 철령위를 설치하겠다고 고려에 사신을 보내 통고했고,
고려는 명나라 사신단을 죽이고 요동정벌을 결정했다.
이 내용을 볼때 고려와 명나라 모두 철령이라는 지역에 대한 고려의 소유권에 대해 이해하고 있었다는 것.
현재의 철령위 지역에 대한 한국 주류학계의 시각이다.
일제시대 일본사학자가 주장하던 식민사학에서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고려의 강역을 더욱 축소 하고 중국의 한반도 지배 명분을 돕는 업적을 이루었다고 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