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3-05-30 19:19
[다문화] 이자스민, 남편죽고 2년 후 필리핀에서 혼인신고
 글쓴이 : 그럼그렇지
조회 : 14,391  

 
daum_net_20130415_102600.jpg
 

 
2010년 8월8일에 고인이 된 이동호씨와 2012년 8월 31일 필리핀에서 혼인신고…왜?

새누리당 이자스민 의원이 고인이 된 전 남편 이동호씨와 석연치 않은 혼인신고를 해 의구심을 낳고 있다.

15일 본지가 필리핀 통계청에서 이 의원의 혼인신고 증명서를 입수한 결과 이미 2년 전에 고인이 된 남편 이동호씨와 지난 8월 31일에야 혼인신고를 한 사실이 밝혀졌다.

죽은 사람과 굳이 이 시기에 필리핀까지 가서 혼인신고 한 그 자체가 문제 돼”

이 의원이 한국은 아니지만 필리핀에서 어떠한 연유로 남편이 사망한지 2년이 지난 시점에서야 필리핀에서 혼인신고를 했는지 의심이 가지 않을 수 없는 대목이다.

이와 관련 한 법무법인의 김모 변호사는 15일 본지 기자와 통화에서 “죽은 사람과 어떻게 혼인신고가 가능하냐”며 “죽은 자와는 혼인신고 자체가 안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변호사는 “죽은 사람과 필리핀까지 가서 혼인신고 한 이 자체만으로도 문제가 된다. 이 경우는 우리나라에서 정식으로 혼인신고를 하고 국적을 취득했는지가 문제 된다”며 “결혼 하고 십 수년이 지나고 남편이 사망한 지 2년이 지난 이 시기에 굳이 필리핀에서 혼인 신고를 할 필요가 없다”
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정상적으로 우리나라 국적 취득이 안 돼 있을 가능성이 있다”며 “차후에라도 국적취득 관련하여 문제가 되면 우리 국적을 정식으로 취득하려고 급하게 법적 절차를 밟았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
유추해 보자면,

국회의원 된 다음에 한국 국적으로 바꿈..
까면 깔 수록 구린내가 나는 모범 다문화인 이자스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그럼그렇지 13-05-30 19:58
   
이자스민이 남펴 ㄴ따라 한국 입국할 당시 나이가 18세 였나 그랬다.
20살도 되지 않은 외국인 여자가 그것도 임신한 상태(애를 낳고 안고 왔다는 얘기도 있다.)로 한국인 남자 따라 입국할려면 배우자여야 한다.
그런데 필리핀에서도 미성년여자가 외국인 남자와 눈 맞아 애를 낳은 상태로는 혼인신고가 안되었건 거다.
그래서 필리핀에서 혼인신고 못하고, 한국에 입국하면서 나이도 성인이라고 속이고 배우자 비자 받아 남편 따라 입국한 거다.
그러새 이게 법적으로 문제가 되니까
총선 끝나고 부랴부랴 필리핀에 가서 죽음 남편을 배우자로 혼인신고를 한 거다.
물론 필리핀 현지 당국에서 이자스민의 남편이 죽었는지 살았는지 확인을 했는지는 모를 일이다.
세상이 13-05-30 20:36
   
외국인은 어지간한거 아니면 처벌도 못하는 우리나라인데요 뭐..
미친가오리 13-05-31 05:01
   
결혼날자가 1995년이라 나와 있구만 뭘...
2012년 8월 현재 보관된 자료에 의해 증명서를 9월 14일 발급한 거임.

도대체 뭐가 이상하단 거임?
치르치크 13-06-04 20:23
   
출처는 블러그... 상식적으로 우리나라 에서 아무한테나 비자 내주지 않음...정식으로 혼인신고 되어서 결혼비자로 왔을텐데... 애기도 출생신고 했을테고... 상식적으로 말도 안되는 얘기임..
 
 
Total 1,39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64 [다문화] 제가 살면서 동남아사람들한테 성추행 당한 몇가지 … (1) doysglmetp 06-07 6001
1263 [다문화] 날로 심각해지는 범죄 모름 06-06 1928
1262 [다문화] 모름님 글보고 웃겨서 ㅋ (1) 호박 06-06 1534
1261 [다문화] 대학생들 외국인유학생들하고 박터지는 저임금경쟁 … (4) 곰돌이 06-05 3091
1260 [다문화] 우리는 언제 이런 발빠른 공직자를 볼수있을까요? (5) 쿠리하늘 06-04 2327
1259 [다문화] 외국인노동자 2명이 길가는여학생 납치해서 집단강… (7) 모름 06-04 3670
1258 [다문화] 아프리카인들이 몰려온다 2013넌 7월부터 시행되는 난… (10) 모름 06-04 2867
1257 [다문화] 티비에서 실제 걸리버여행기 함. 내셔널헬쓰 06-04 1811
1256 [다문화] 불법체류 경력이 있는 외국인의 귀화를 금지해야 함 (5) 불체자몰살 06-04 2212
1255 [다문화] 조선족 보이스 피싱 고백 (14) 토수니 06-04 5150
1254 [다문화] 캐나다 여성하고 결혼해도 다문화가정이지? (4) 베르체니 06-03 3722
1253 [다문화] 스웨덴 폭동 (6) 모름 06-03 4323
1252 [다문화] 다문화 반대한다고 인종차별주이자니 헛소리하는 사… (4) 모름 06-03 2098
1251 [다문화] 북유럽 - 유럽인 이외 귀화 금지! (13) 내셔널헬쓰 06-02 3944
1250 [다문화] 스웨덴 "이민자 금지법안" 상정중 (3) 내셔널헬쓰 06-02 3363
1249 [다문화] 말라위 10만명 흑인노동자 유입 정부는 사실무근이… (2) 모름 06-02 3829
1248 [다문화] 다문화를 논하기 전에 이책좀 읽어 보고 논하세요 (2) 모름 06-02 1813
1247 [다문화] 브레이크 없이 돌진하는 다문화 정책을 막고 싶다면. (4) 블루이글스 06-01 2027
1246 [다문화] 커져가는 다문화 미얀마 사태 (6) 내셔널헬쓰 06-01 3716
1245 [다문화] `아이 낳은 결혼이주여성에게 국적 부여` 법안 발의 (6) 내셔널헬쓰 05-31 2702
1244 [다문화] 소모뚜에게 묻는다 (3) 내셔널헬쓰 05-31 1922
1243 [다문화] 군대에 생길 변화 (2) 어흥호랑이 05-31 1919
1242 [다문화] 과거 5선 국회의원 박찬종씨가 다문화에 한마디하네… (1) 모름 05-31 1864
1241 [다문화] 실종 여성, 어린이 분명히 다문화들에 의해서 감금 … (2) 내셔널헬쓰 05-30 2326
1240 [다문화] 이자스민, 남편죽고 2년 후 필리핀에서 혼인신고 (4) 그럼그렇지 05-30 14392
1239 [다문화] 흔한 다문화에 대한 착각들 내셔널헬쓰 05-30 1654
1238 [다문화] 형사들 - "우리는 외노자들이 두려워요~" (10) 내셔널헬쓰 05-30 312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