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유적지는 "종교의 탄생", "농업의 발명" 등으로 불리는 유적지인 "괴베클리 테페"임.
이 유적지는 터키에서 발견되었는데
이 유적지가 만들어진걸로 추정되는게 기원전 10000년경이고
단상부분은 기원전 11000년경, 그리고 또 다른 구조물들의 추정 연대는 무려 기원전 15000년경이라는데
마지막 빙하기가 끝난것으로 추정되는 시기는 기원전 12000년경...
그리고 이건 우리나라에서 신석기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는 기원전 6000~5000년경보다 이른 시기임
이렇게 되면 기원전 15000년~10000년의 괴베클리 테페→(7000년후)→ 메소포타미아, 이집트 문명→(5000년후)→현대 이렇게 됨.
쿠푸왕의 피라미드가 클레오파트라 시대에 이미 전설속의 고대 유물 취급받은거 보면
이 유적은 도대체 어떻게 해석해야할지....
이 유적지는 현대인의 역사관을 완벽하게 뒤바꿔놓는 유적지임.
원래는
정착과 농업의 시작→집단 사회 체계 발생→종교의 탄생 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 유적지는 그 매커니즘을
종교가 원래 있었고→제단을 만들기 위한 집단 사회 체계 발생→한정된 장소에서 먾은 인력을 동원하도록 농업을 발명
이렇게 뒤바꿔 놓을 수 있다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