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들면 서로 싸우기 전에 통성명을 하는 나노리라는게 있었잖습니까?
그런데 문득 이게 중세시대 유럽을 베껴서 날조해낸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럽에 이런 통성명 문화가 있었죠 (명칭 까먹음;;)
무사도도 유럽의 기사도를 참고해서 근대에 지어낸 것이고 (이건 사실)
봉건 영주 개념이나,
아래 중세시대 성 글에 별모양 등 기하학적인 모양으로 짓는 경우가 많았다고 하는데
예전에 일본의 어떤 성을 복원한 모형에서 성벽인가 해저인가로 별모양 비슷한 특정 모양을 만들어논 사진을 본 적이 있거든요
천수각 쌓아올린거 하며 (이건 중국 누각을 참고한걸지도 모르지만)
사무라이들을 유럽 기사처럼 명예를 위했다는 듯이 날조한건 이미 유명하죠
일본인들이 건물의 모양만 바꾸는게 아니라 기존에 없던 역사적인 설정까지 만들어내는게 아닌가 생각드네요
바로 주변 나라인 한국 중국은 물론 동남아에도 저런 문화는 없었는데 일본에만 저런게 있었다는게 너무 뜬금없어서요;
일본이 서양과 교류한 경험이 많다고는 해도 잘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