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차 몇년전에 거의 매달 중국을 방문했었습니다.
중국 산동성 관리들도 몇번 만났었는데, 그 사람들 저보고 한 핏줄이니 잘 해 봅시다 하더군요..
저는 혹시 이 사람이 한국인과 결혼했나 싶어서 물어봤더니
(나이가 좀 많습니다. 5년전에 50이 넘은 사람들이었습니다.)
자기들이 역사 배울때는 그렇게 배웠답니다. 지금은 다르다고 하더군요.
여하튼 우리나라 서해에서 산동성까지는 정말 가깝습니다.
저는 우리가 배우는 역사가 일제시대를 거치면서 많이 변질되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