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조선은 미국과 구소련처럼 연방제국형태로 세개의 제후국으로 진조선, 막조선, 번조선으로 나누어 통치지배하던 국가이고요 (단군은 황제와같은 존재)
일단 기자조선은 존재하지않던 허구의 고조선이고요
그럼 마지막 준왕과 기자조선의 왕으로 불렸던 역대 왕들역시 기씨가 아니게 되는군요
국가가 허구이니 인물도 허구일려나요?
거기다 중간에 기자조선이 빠진 시간적공백은 계속 단군조선이 되어야한다는말인데 고열가에서 끊긴 단군조선의 왕계보는 어떻게되는건지 여기서부터 난관인데요
기자조선 왕들을 단군조선 왕들로 이어붙여야되는건지도 판단이안되고요
위만조선이 나올때까지 상당한 시간적거리가 있지않나요?
아무튼 위만이 번조선에 망명하여 훗날 왕위를 찬탈해 위만조선으로 바뀌지만 독립된형태가아닌 여전히 단군조선의 제후국으로 복속된상태로 남아서 단군조선의 일부라는 것에는 변함이 없었다가 되겠습니다
기존의 단군조선 ---> 기자조선 ---> 위만조선 (아니면 기자조선을 뺀순서) 순서로 단군조선이 망하고 후대에 독립된 형태로 기자/위만조선이 차례로 건국이 되었다는것은 잘못된것이며 본격적으로 단군조선을 계승하는 부여라는 국가가 등장하기까지 한마디로 고조선 = 단군조선 하나뿐이라는 주장이되겠습니다
어때요?
앞으로 고조선사는 이렇게 알고있으면 되나요?
그나저나 기자조선빠진 저 시간적공백은 어떻게 되는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