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제가 올린 고구려 백제 신라 언어 연구에서 어떤 분이 댓글로 외국인들이 어떻게 인식하는냐? 하는데
외국인들은 한국사로 보기도 하면서 만주사 혹은 고구려인 자체는 한국인과 관련이 없는 퉁그스 혹은 대륙에
남은 일본어계 민족이 한반도 남한에 있던 한국어족을 점령하고 세운 이민족 왕조(중국사에서 북위이나 수나라
당나라) 이렇게 봅니다.. 고구려 백제의 원류인 부여족이 한국인과 다르다는 거죠 이런 가설은 일본의 만선사관
과 잘못된 일본의 음운 방식을 공부한 이기문의 영향이 큽니다 또 국내외 사학자를 통털어서 영어로 고구려
어에 관한 책을 출판했던 스탠포드대 중앙아시아학과 교수 크리스트퍼 백위드의 저서와 논문에 크게 영향을
받은 겁니다 그는 일본에서 고구려어를 공부한 사람으로 일본내에서도 회의적인 고구려어가 일본어계통이
다라는 잘못된 만선사관을 받아드렸습니다. 그러나 크리스트퍼 백위드는 본래 언어학자가 아니기 때문에 그
의 연구는 부정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그가 유일한 고구려언어에 대해서 책을 낸지라 서양사학자들을 포함한
외국인들이 이를 자연스럽게 믿고 있습니다.. 또 이걸 빙자로 끊임없이 위키백과나 유튜브에 고구려는 한국
사와 한국인과 무관하다고 주장하는게 일본 중국네티즌이고 특히 영문권에서 화교들이 이런 비열한 짓이나 소문을 퍼뜨립니다.
따라서 이런 잘못된 정보나 고구려어가 일본어계통이다 혹은 퉁그스 만주족이다 하는 가설을 퍼뜨리는 백위
드 같은 설이나 이미 논파된 이기문의 삼국언어는 다르다 혹은 삼한계와 부여계가 이질적인 언어집단같은
잘못된 정보를 논파한 우리나라 젏은 어문학자나 사학자의 글이 영어로 번역되거나 널리 국제사회에 알려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