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병자호란 이후의 조선이
이런 나라가 독립국이라고 얘기할 수 있는 것일까요?
청나라 사신이 조선의 왕에게 일방적으로 명령을 내리고
수많은 처녀를 공물로 보내고 , 물론 조공무역이 일반적이었다고 하나 젊은 여자는 얘기가 다르죠
명나라 시대까지 조선은 독립국이었다고 납득이 갑니다, 명나라도 몽고의 오이라트던가 꽤 강한세력 그놈들과 또 만주족과 싸우기 위해서도 오히려 조선을 함부로 할 수 없었겠죠
그러나 청나라는 얘기가 다릅니다 중국의 오랜 골치거리였던 티벳과 몽고 중앙아시아를 평정하고 말그대로 패권국이 됐기 때문에 조선을 독립국 취급했을까요?
그러니까 조선왕을 일개 성주급으로 취급하고 처녀를 공물로 바치게하고 , 이건 조공무역과는 다른 차원이죠
제 생각에는 조선은 병자호란때 망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후는 청나라의 식민지라고 해야 객관적인 역사서술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