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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26 17:28
[한국사] 흥미로운 자료—서양 선교사들이 증언하는 한국 고유의 하느님 숭배사상....
 글쓴이 : Attender
조회 : 2,327  

모종교에서 그토록 부정하고 싶어하는

한국인들의 첫조상님인 하나님(하느님) 도용사건에 대해

친절하게 기록으로 남긴 선교사들의 증언입니다.

 

이 하나님 도용사건으로 인하여 한국 고대사는 제대로 가르쳐 질 수 없었습니다.

 

김종서 박사의 저서 "잃어버린 한국의 고유문화" 와

 " 두눈으로 본 성서의 진실"에 수록된 선교사들의 증언

 

1. 선교사 헐버트의 증언

선교사 헐버트가 1886년에 쓴 "The Passisng of Korea"의 기록

 

 이 책에서 헐버트는 기독교가 한국에 들어오기 이전

수천년 전부터 우주의 최고 통치자로 하나님을 숭배해 오고 있었다.

한국인들의 전통적인 종교는 외국으로부터 도입된 것이 아니고

자연숭배와 거리가 먼 하느님(하나님)에 대한 신앙이라는 것

한국의 고유한 신인 하나님은 기독교의 신인 여호와(야훼)의 속성과 일치한다는 것.

때문에 외국인 선교사들이 하나님의 이름을 도용하고,

사칭하여 기독교를 쉽게 전파하고 있었다는 역사적 진실을 증언해주고 있다.

 

2. 선교사 기포드의 증언

선교사 기포드가 1898년에 쓴  "Every Day Life in Korea"의 기록

 

이 책에서 기포드는 "한국인들의 신앙체계의 가장 높은 자리에는

중국인들의 상제에 해당하는 "하나님(Hananim)"이 있고,

한국 사람들은 부처보다 더 높은 신으로 하나님을 숭배하고 있다"고 기록하고 있다.

즉, 한국인들은 하나님을 모든 신들의 황제로서 섬기고 있다는 기록을 남기고 있다.

 

3. 선교사 게일의 증언

선교사 게일이 1900년에 쓴 "Korean ldeas of God"의 기록

 

한국인들은 최고의 신으로 하느님을 널리 믿고 있다.

때문에 기독교의 신인 여호와를

한국인들이 오랫동안 숭배하여 왔던 하나님으로 번역하면

포교하는 것이 아주 쉬울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4. 선교사 로스의 증언

 선교사 로스가 쓴  "History of Corea"와 "The Gods of Korea"의 기록

 

 한국인들은 최고의 신으로 하느님(하나님)을 널리 믿고 있다.

 때문에 기독교의 신인 여호와를 한국인들이 오랫동안 숭배하여 왔던

 하나님으로 번역하면 포교하는 것이 아주 쉬울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선교사 로스는 그가 번역한 기독교 경전에서 기독교의 신인 여호와를

 한국인들이 수천년 동안 숭배하여 온 하느님(하나님)으로 번역하여 포교하였다.

 

 

5. 연세대학교 설립자인 선교사 언더우드와 그 부인의 증언

언더우드의 부인이 언더우드 사후 언더우드의 한국 생활을

"Undeswood of Korea"라는 책으로 출간하였다.

 

 이 책에는 언더우드는 기독교 신인 여호와를 한국인들이

 숭배하는 신인 하느님(하나님)으로 번역하여 포교하는 것은

 여호와(야훼)에 대한 신성모독이라 반대하였다,.

 

 그러나, 언더우드를 제외한 다른 선교사들과 기독교인들은

 여호와(야훼)를 한국인들이 오랫동안 숭배해 온 하나님(하느님)인 것처럼

 번역하고 속여서 포교하여만 포교가 쉽다고 강력하게 주장하였다.

 

 때문에 언더우드는 선교사와 성서 번역위원장직을 박탈당하는 등의 신분상의 위기에 처했다.

 

 결국 언더우드도 자리를 지키기 위하여 여호와를 한국인들이 오랫동안

 숭배해 온 하나님(하느님)으로 번역하는 데 동의하고 말았다는 것 등의

 역사적 사실을 남기고 있다.

 

 

그런데, 이 하나님은 한국인들에게 어떠한 존재였을까?

아래는 김종서 박사의 연구를 통해 밝혀진

한국과 중국의 사서에 기록되어 있는 한국인들의 뿌리도 이다. 

한국 고대사가 제대로 가르쳐지지 않는 이유이다.

'고조선''북부여''동부여''고구려''백제''신라''가야'를 건국한

 고대 한국의 건국시조신들과 신라 6부족 및

 각 성씨들의 첫시조가 하나님의 자손으로 기록되어 있기에....)


——————————————————————


흥미 위주의 글을 한번 가져왔습니다,

김종서 교수님께서 쓰신, 잃어버린 한국의 고유문화" 와  " 두눈으로 본 성서의 진실"에 수록된 선교사들의 증언 을 한번 퍼와서 올려봅니다

우리들의 조상인 고대 한국인들이 천국과 신들의 황제이자 천제인 하느님을 시조신이자, 조상으로 섬겼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김종서 박사님께서는 환웅천왕과,해모수 천왕, 김알지 공과 손구례마공,배지타 공의 피가 후손인 우리 한국인들의 핏줄속에 골고루 섞여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유물들 중, “천손” 이라는 표현이 있는 유물들과, 참성단 같은 제천용 유적들 그리고 여러 사서의 기록들과 하늘님(불교식 용어로 환인)-환웅-단군왕검 의 영정을 모셔놓은 “삼성당” 이 이글의 근거자료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생각해 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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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v 18-06-28 07:04
   
고조선부터 전해져온 전통신앙인 무속신앙에 '하느님'이 있고, 대한제국 애국가에 '상제(하느님)은 우리 황제를 도우소서', 대한민국 애국가에도 '하느님이 보우하사', 관용어에 '하늘에게 빌다'
발상인 18-06-28 15:03
   
이걸 안다면 기독교 애들에게 해줘야 할 이야기가 하나 있죠

"얘들아 하느님과 여호와는 다른 존재야"

"이걸 똑같다고 퉁~ 치는 사기에 너희가 속고 있을 뿐이란다 아하하하~"
재가입힘듬 18-06-28 22:26
   
고려시대에는 하늘을 한날이라고 했죠.
송나라 사람 손목이 쓴 계림유사에 보면 [천왈한날(天曰漢捺) ] 천(天)은 한날(漢捺)이라 한다.
아마 고려 때는 하나(느)님이 한ㄴ.ㄹ님이라 불렸을 것 같아요.
조선 중기 때 시조에 하ㄴ.님이 나오죠.
시조는 찾는게 귀찮으니 넘어가고.
번역 성경에 보면
지금 개신교에서 말하는 유일신을 뜻하려면 ㅎ.나님이 되어 야 하는데,
하늘을 뜻하는 하ㄴ.님으로 번역이 되어 있죠.
이 하ㄴ.님이 오늘날 하나님, 하느님으로 쓰이고 있는건데 개신교에서 구라를 치고 있는거죠.
그런데 개신교도 이걸 알고 있죠.
그래서 70년대에 천주교와 개신교 용어통일을 하는데 하느님으로 통합하죠.
나중에 개신교에서 천주교와의 용어 통일을 깨고 유일신이어서 하나님이라고 구라를 치죠.
물론 천주교에서 말하는 하느님도 우리 민족의 신인 하늘(나)님이 아니라 개신교와 같은 야훼(여호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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