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지역은 언제나 일본 열도의 밥이자 먹잇감이었습니다.
민족역사의 수치스러운 부분은 신라가 상당부분 갖고 있지요.
고대 삼국시대는 말할 것도 없고
임진왜란때도 영남세력이 조정을 장악했었지요.
신라의 무엇이 자랑스러운건지
대한민국 열혈사나이로서 저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독자적으로 전쟁에 나가 승리를 쟁취한것도 아니었고
당나라와 주종비슷한 일종의 비굴한 동맹관계였고
우리 삼국끼리 서로 아웅다웅 다투는건 아무 문제 안되지만
민족 역사 최초로 적을 내부로 잠입시켜 깜도 안되는 국력에 큰 사고를 저질러 버렸는데
도대체 신라의 무엇이 자랑스럽다고 신라 글이 도배 되는지 알수가 없군요.
진흥왕? 광개토대왕 앞에서 아무것도 아니니까 그냥 겸손하게 있자구요.
자신이 태어난 곳 자라온 곳을 사랑하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정치적 우위에 있다해서 역사적 부문또한 그렇다는 착각은 하지 않길 바랍니다.
역사앞에서 겸손한 자세를 갖지 못한다면
여러분의 신라는 오직 여러분만의 것이 된다는거.
하늘에 침 뱉는것과 같아요.
신라만세? 타지역 사람들이 비웃음 지을거라는거 생각 못하나요?
왜 그렇게 용감들 하지?
경기 강원 충청 전라 제주 그리고 북한.
통합을 위해서 여러분들 겸손해야 합니다.
여러분들이 신라 만세 외칠 수록 타 지역 사람들의 반발심만 키울뿐이란거.
신라 만세 외칠수록 일본놈들의 역사가 상대적으로 위대해 진다는거.
알고 있었으면 하고요.
왜국앞에서 한 없이 작아지는 신라. 너무 용감한거 아님?
친 신라계 여러분들.
여러분들 치잡의 역사왜곡과 똑같은 길을 가면 안됩니다.
왜 자꾸 스스로 무덤을 파려하는지 도통 이해 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