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7-07-27 21:24
[한국사] 고구려 제 6대태왕 태조태왕때 요서10성
 글쓴이 : DISS
조회 : 1,426  

제가 알기로는 요서 경략후 요서 10성을 쌓고 영향권하에 두었다라는 기록을 봤던거같습니다.

그렇게되면 요동보다 요서에 먼저 진출한셈이 되는데

이게 어떻게 된건가요

교과서에 보면 요서는 커녕 요동에 진출한게 미천왕 혹은 광개토태왕으로 묘사되는데

뭐가 맞나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인류제국 17-07-27 21:25
   
교과서에 너무 기대를 하면 안돼죠

두막루도 빠져있고

고구려가 6세기부터는 동서가 6천리[2400km] 대국인데 그것도 빼먹고
Marauder 17-07-27 22:03
   
다 사실이라는 전제라면... 고구려 발원지가 몽골이라는 사람도 있고... 주류사학과 배치되지만 반대로 요동이 이미 고구려의 강역이었다는 사람도 있죠
     
고독한늑대 17-07-27 22:34
   
고구려 발원지는 집안이 맞을것입니다.
기록상을 보더라도 그렇고요..
또 적석총이나 호태왕비를 봐도 그렇습니다.
          
징기스 17-07-28 08:03
   
중국 정사, 삼국사기, 호태왕비
어디에도 집안이 고구려 발원지라고 나와 있지는 않답니다.
후세 학자들이 그렇게 고증을 했을 뿐이라고 하더군요 ㅇㅇ
               
고독한늑대 17-07-29 11:03
   
집안이라고 지명이 나오는게 아니고..
험한 산지가 있는 계곡에 자리 잡았다..
돌로 무덤을 쌓았다. 등등을 볼때요..
viperman 17-07-27 22:10
   
고구려라는 단어가  중앙아시아 에서는 모쿠리 또는 모구리로 발음 된다고 함
모쿠리가 나중에 몽골로 바뀌게 됨 
고구려 = 몽골 같은 말임

나라명에 고구려 흔적이  남아 있을 정도로 고구려라는 나라는 중앙아시아에  큰 흔적을 남긴것 같음
고구려 == 큰나라
도배시러 17-07-27 22:33
   
삼국사기 태조대왕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642738&cid=49615&categoryId=49615&expCategoryId=49615
70년(서기 122), 임금이 마한, 예맥과 함께 요동을 침입하였다. 부여왕이 병사를 보내 요동을 구하고, 우리를 격파하였다. 七十年 王與馬韓穢貊侵遼東 扶餘王遣兵救破之
 
 
Total 20,02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9105
3686 [다문화] 우리나라에서 다문화 하려면 먼저 고려해야 될 문제… (3) 마음없는꽃 05-11 1427
3685 [한국사] 고구려 제 6대태왕 태조태왕때 요서10성 (7) DISS 07-27 1427
3684 [한국사] 고조선의 수도의 이동과 위치에 대한 소견(2) (8) history2 03-28 1427
3683 [한국사] 후발해운동을 염두하지 않은 인하대의 고려 국경지… (23) 히스토리2 04-21 1427
3682 [한국사] 기사 펌, [단독] 삼한시대 역사 앞당길 '국보급 청… (9) 가남 06-01 1427
3681 [기타] 러시아의 바이칼 소수민족(ft.아리랑 쓰리랑 (2) 관심병자 07-10 1427
3680 [중국] 중국 공산주의의 가장 큰 문제점 (3) 녹내장 10-29 1427
3679 [일본] 유튜브에서 일본인과 대화 9 해달 04-22 1426
3678 [세계사] 한국의역사 (6) endless 10-11 1426
3677 [기타] 심용환 국뽕'을 위한 고대사? (7) 인류제국 10-05 1426
3676 [한국사] 아리랑의 뿌리는 중국 입니다 (35) 예왕지인 11-07 1426
3675 [다문화] "이민·다문화정책 통합기구 만들어야"| (1) doysglmetp 12-08 1425
3674 [한국사] 한동안 안보이던 일뽕들이 갑자기 나타나서 열심히 … (4) 고독한늑대 04-25 1425
3673 [기타] 기자조선과 동북공정 두부국 06-24 1425
3672 [중국] 만주국 개관 1 (1) history2 04-14 1425
3671 [기타] 잡설들 관심병자 03-29 1425
3670 [한국사] 말이라는 게 생각보다 변화가 더디고 적습니다 (7) 감방친구 09-21 1425
3669 [한국사] “단군조선, 동북아문명의 공동발원지” (2) 사랑하며 11-11 1425
3668 [다문화] 외국인은 잠재적 범죄자? (8) Noname 02-02 1424
3667 [다문화] 특별한사람들을 위해 우리민족은 없어져야한다? (3) 세상이 05-21 1424
3666 [기타] 운영자님. 다른분들 대표해서 부탁드립니다. (5) 무슨일이야 09-21 1424
3665 [세계사] 해인사 장경판전 '아름다운 세계 10대 도서관'… 러키가이 09-22 1424
3664 [한국사] <삼국유사> 고조선기 (2) 스리랑 02-05 1424
3663 [한국사] 토문은 두만도 되고, 송화강 상류 지류도 됩니다. (37) 하응하치 02-19 1424
3662 [중국] 중국의 복식공정은 아주 광범위하게 진행돼 왔습니… (7) 감방친구 11-05 1424
3661 [기타] 이천 재야역사학계 "이천 광현전투, 교과서 수록해야 두부국 07-23 1423
3660 [한국사] 삼국지 위서 동이전 중 고구려 (1) 고독한늑대 07-27 1423
 <  601  602  603  604  605  606  607  608  609  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