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는 다문화다문화하는네 디테일하게 고려를 못하고 지르는듯
사고방식도 많이 차이나고 우선순위가 다른데 다문화를 조장하려면 몇가지 고려해야할게 있죠
첫째, 명예살인 인정할것이냐
별거 아닌거 같지만 명예살인이 좀 큰문제 같네요.
이슬람권에서 당연시 여기는 거지만 우리나라에선 글쎄요
영국에서 이것때문에 골치 아프다고 하네요
둘째, 강제결혼이나 자국에 자녀를 납치결혼 시켰을때의 문제
다문화 자체가 각각의 문화를 인정하고 넘어가자는건데
자녀의 혼사를 맘대로 정하는 국가에 경우 이런 문제가 발생했을때의 가이드라인이 있냐죠
그거 없으면 그냥 공수표일뿐.
영국이나 이슬람권 이민자가 많은 동네에서는 이게 큰 문제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정착한 이상 그나라 국적을 취득해서 동등한 권리와 의무를 보장 받는데
이렇게 인권이 유린되는 현상을 어떻게 컨트롤하느냐가 문제죠.
다문화 주장하는 이들에게 이런 디테일한 계획은 없죠.
돈있는 사람이들이 쓰기위한 값싼 노동력만이 필요하니까요.
셋째, 종교주의적인 이민자들이 세속주의가 우선시하는 사회에서 잘 적응할 수 있는가
아시다시피 다문화의 대상인 이주노동자의 경우 세속주의보다는 종교주의적인 세상에서 넘어왔습니다
그래서 세속의 법보다는 종교법이 우선시하는 사회에서 왔죠
이 둘이 충돌할때 문제가되는데 다문화주장하는 이들의 말에 따르게되면 이들의 종교주의를 받아들여야됩
니다. 그럼 이사회에 근간이 되는 세속주의에대한 파괴가 필연적으로 따라오죠
그럼 사회가 어찌되냐?
인도보면 답이 나옵니다. 인도는 세속주의 추구할려다가 실패하고 종교주의에 매몰되서 ㅈㅁ한 사회죠
그래서 씨족끼리 싸움도나고 나라꼴이 ㅎㄷㄷ
다문화 말은 그럴듯하지만 실상은 그냥
값싼 노동력 들여오고싶어하는 이들의 농간일 뿐
이미 유럽에서 겪고있는 문제에 대해선 함구하고 있으니 실패가 뻔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