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usinsideworld.com/article/view.php?bbs_id=news&doc_num=8753
버락 오바마 대통령 측근에 격의없이 대화하고 비밀정보를 전달하는 한국계 인사 한명이 있다는 본사의 기사가 보도되자 미국에서 발행되는 한국어 현지판 신문들은 물론 한국의 연합뉴스, 한국일보, 동아일보가 이를 전재 보도했다. (오바마 대통령 옆에 한국계 장관급 인사 한명 있다-2009.11.3일 톱기사 참조)‘키친 캐비넷’ 멤버의 예우는 차관 또는 장관급에 준한다. 그렇다고 그들에게 급료가 나가는 것은 아니다. 다만 1년에 4차례 백악관 공식 모임에 참석하는 경비만 지불된다.
이홍범 박사가 오바마 대통령의 ‘키친 캐비닛’멤버가 된 것은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과의 오랜 관계 때문이다.많은 선거자금을 모아 지원했으며 클린턴이 대통령에 당선된 후 ‘키친 캐비넷’ 멤버 이상으로 활동했다.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이 뉴욕주 연방상원에 출마했을 때 2008년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오바마와 경쟁을 할때도 힐러리 편에 서서 지원했다.그 때문에 힐러리 클린턴 집안은 물론 워싱턴 민주당 본부에서도 그의 위치는 튼튼하다. 그런 李 박사를 민주당과 힐러리가 천거, 오바마 대통령의 ‘키친 캐비넷’ 멤버가 된 것이다.오바마 대통령과 그 측근들이 李 박사에게 부탁하고 바라는 것은 한반도와 아시아에 관련된 정확한 정보이며, 그 중에서도 북한 핵문제와 김정일 집단에 대한 것이다.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대통령 선거 때 많은 지원을 해준 지지자들 가운데 은혜를 갚아야 할 사람들에게 정부 공직을 원하거나 외교관이 되고자 하는 사람들을 골라 적당한 정부직이나 대사로 임명한다.개나 소나 돼지나 아무에게나 주는게 명예장관이라고 하는데 어디서 그런 소리를 들었는지 이해가 안감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11209000786'키친 캐비닛(Kitchen Cabinet)'.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개념이다.미국 대통령의 명예 측근 내각이나 명예장관쯤으로 풀이된다. 그 개념이 공식적으로 소개되지 않아 국내는 물론 미국에서도 은밀히 알려져 있다. 흔히 대통령의 비선(秘線)조직으로 알려져 있다.그런데 이렇게 은밀한 조직인 키친 캐비닛에 한국계 인물로는 유일하게 단 한 사람이 포함돼 있다. 바로 재미동포인 이홍범(70) 박사다. 그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키친 캐비닛 멤버다.미국 로스앤젤레스 헌팅턴 커리어대학 설립자이기도 한 이 박사는 현재 학장으로 일하고 있다.그는 2009년 11월 유명 여성 앵커 오프라 윈프리 등과 함께 오바마 대통령에 의해 키친 내각 명예장관으로 위촉됐다.이 박사는 이 키친 캐비닛, 100여 멤버 중 한 명이다.그러면 이 박사는 어떻게 해서 오바마 대통령의 키친 캐비닛에 들어가게 됐을까.공식적으로 보면 한ㆍ미 친선협회장을 지낸 이 박사의 경력이 키친 캐비닛에 들어가게 했던 이유다. 여러 목소리를 들어야 하는 오바마 대통령으로서는 이 박사의 경력이 탐이 났을 터다.한 발짝 더 들어가보면 이 박사와 빌 클린턴 전 대통령 부부와의 인연이 더 큰 계기가 됐다.이 박사는 클린턴 전 대통령이 알칸소 주지사 재직 시절 민주당 당원으로서 클린턴 대통령과 친분을 맺었다. 이후 부인 힐러리 여사가 2008년 민주당 대선후보에 나서자 전미주후원회장을 맡았다. 이후 국무장관에 임명된 힐러리 여사를 통해 오바마 대통령과 자연스럽게 교류가 이뤄졌다.다만 이 박사는 친분 때문에 키친 캐비닛 멤버가 된 게 아니라고 말한다.그는 "내가 쓴 책 '아시아 이상주의'를 읽고 오바마 대통령이 깊이 감명을 받았기 때문에 키친 캐비닛 멤버로 들어오게 됐다"고 말했다.이 책은 현재 미국의 아이비리그 대학은 물론 세계 유수의 대학에서 교재 및 연구도서로 채택돼 활용되고 있다.이 박사는 다인종 국가인 미국에서 아시아계, 특히 한인의 입장을 대변해주고 현 오바마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할 때 조언을 해준다.키친 캐비닛 멤버로서 이 박사는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 알리기에 심혈을 쏟고 있다. 그는 미국 내에서 '헤럴드 독도(Herald Dokdoㆍ선구자 독도)'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그는 키친 캐비닛 멤버가 모일 때, 100여명의 멤버는 물론 행정부 인사에게도 '대한민국 땅, 독도'를 적극 알리고 있다.이 박사는 지난 8월 12일 광복절을 앞두고 오바마 대통령과 조 바이든 부통령, 클린턴 국무장관, 상ㆍ하원의원 그리고 저명 학자와 각국 대사관 등에 모두 200여장의 편지를 보낸 바 있다.그는 "내 편지를 받은 민주당 데비 슐츠 하원의원과 상원 외교위원장인 죤 케리 의원, 캘리포니아 주 하원의장을 지내고 한미의원친선연맹 의장으로 활동하는 캐런 배스 의원 등 150여명이 나의 뜻에 공감한다는 내용의 답장을 보내왔다"고 말했다.공중파에 안나왔다고 사기꾼 사이비 취급하는데 당신이 그렇게 폄하할 사람은 결코 아님이홍범 박사의 인맥과 파급력이 미국 주류층에 미치는 영향력이 엄청나다는 사실을 인지하기 바람
“오마바 대통령 옆에 한국계 장관급 인사 한 명이 있다”
마바 정권 출범 11개월 동안 한국계 장관급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은 처음이다. 그것도 오마바 대통령의 측근에서 활약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지난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백악관 회의실과 민주당 전국위원회에서 열린 National Advisory Boerd(대통령 고문단 회의) 회의에는 미국 50개州 민주당 대통령 고문 50명과 소수민족계 고문 10명 등 60명이 참석, 오마바 대통령을 비롯 조 바이든 부통령. 상.하원 민주당 지도부, 정부 장.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마바 정권 출범 1년, 그리고 2010년 새로운 정책을 펴기 위한 정책회의가 열렸다.
이 고문단 멤버 가운데 한국계가 1명 있으며 그 중에서도 몇 명 밖에 안되는 오마바 대통령 옆에 있는 ‘Kitchen Cabinet’(장관급 최측근) 인물이 있다는 정보를 백악관과 민주당 정보 소식통으로부터 알게됐다.
그 주인공이 Mr, Hen Dong Rhee (이홍범 박사) 라는 사실을 알아냈다.
ㅁ 키친 캐비넷(명예장관)은 무엇인가? = 이 용어는 지난 183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 해 선거에서 제7대 미국 대통령으로 승리한 앤드류 잭슨(Jackson)은 내각을 구성하면서 자신의 친구들이며 선거운동에 공을 세운 인물들을 장관으로 많이 임명하였다.
그때부터 키친 캐니넷이라는 소리는 대통령이 가장 가까운 인물들로 구성된 대통령의 신임을 얻은 사람들만 장관으로 임명하는 것으로 이어져 왔다.
ㅎㅎ 자기가 모르는 세계마다 무작정 까고 보는 습관을 고치기를 권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