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7-11-03 20:31
[한국사] 임진왜란 때 잡혀서 노예로 팔려간 조선인들이
 글쓴이 : 화톳불
조회 : 1,421  

인도, 동남아, 유럽 등으로 갔다는데 그분들의 흔적은 전혀 찾을 수 없는 건가요? 10만여 명이 팔려갔다는데 타지에서 노예로 살다가 모두 돌아가신 건가요? 조선으로 돌아온 경우는 없나요? 아프리카 노예보다 헐값으로 팔려나갔다는데.. 진짜 일본 나쁜 놈들 ㅠ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감방친구 17-11-03 20:57
   
조선인만 팔려간 게 아니라 자국인인 일본사람들도 많이 팔려갔댑니다

또 동남아에는 일본인 거주지도 있어서 활동이 활발했고 특별히 활동한 일본인이 있는데 영웅으로 만들어 영화로도 만들어졌죠
     
화톳불 17-11-03 23:24
   
자국민들도 노예로 잡아 팔아버렸었다는 글을 본 기억이 나네요. 일본 참 -_-;;
감방친구 17-11-03 20:58
   
또 일본에서 천주교 박해할 때 죽은 사람 중에는 조선인 포로도 많았댑니다
     
화톳불 17-11-03 23:25
   
천주교 박해 때 조선인 포로들은 왜 죽였나요?
          
감방친구 17-11-03 23:52
   
조선인들 중에 천주교 신자가 된 이들이 있었대요
               
화톳불 17-11-03 23:55
   
신기하네요. 일본까지 가서 천주교 신자가 된 조선인들도 있군요;;
뭐꼬이떡밥 17-11-03 21:15
   
전국시대부터 잘못 걸리면 노예로 많이 팔려갔습니다.
도배시러 17-11-03 22:18
   
이 당시의 노예 개념은 최소한의 인권정도는 존중해주는 것으로 여겨지죠.
그러다가 서양으로 노예로 팔아먹고서 서양노예 현실에 기겁을 했다고 하더만요. 인권말살 서양 노예
올바름 17-11-03 22:54
   
이분 글에는 매번 위화감이 느껴지네요 돌려까기가 취미인듯
     
화톳불 17-11-03 23:23
   
매번 위화감 느꼈던 글 링크 좀 주시죠? 무슨 헛소리를 하고 계십니까? 뭘 돌려 깐다는 건지 당최 이해를 할 수가 없네 ㅋㅋ 여기 동아시아 게시판 아니에요? 역사 얘기하고 있는데 뭘 돌려 깐다는 거예요? 우리가 피해를 봤던 역사에 대해 글을 쓰면 돌려 까는 게 되는 건가. 생각하는 수준이 참.

며칠 전에는 고구려가 수성전을 얼마나 잘했는지에 대한 글을 썼는데 그럼 그때는 내가 우리 민족의 역사를 빤 겁니까? 개소리도 작작 해야지.. 무슨 글 하나 쓰면 되도 않는 추측하면서 사람 몰아세우면 기분이 얼마나 나쁜지 아세요?

님같이 극단적이고 배타적인 사람들 때문에 동아시아 게시판에 무슨 글을 쓸 수가 없어요 조금만 뭐하면 몰아세우니까. 내가 우리나라를 깐 것도 아니고 임진왜란 때 노예로 끌려간 조선인들이 결국 어떻게 됐냐고 물었는데 그게 내가 돌려 깐 거예요? ㅋㅋㅋ 진짜 ㅋㅋ 고구려 발해 만만세 하는 글만 써야 하나 봅니다.

다시 한번 말할게요. 위화감 느꼈졌던 글 링크 좀요 ㅋ
          
올바름 17-11-05 17:04
   
''아프리카 노예보다 헐값으로 팔려나갔다는데..'' 감정이 섞이지 않은 그냥 단순히 물어보는 글이면 저렇게 표현 안하죠
     
레스토랑스 17-11-04 00:00
   
님만 위화감 느낌
          
올바름 17-11-05 17:04
   
평소 내가 불편했던듯?..
 
 
Total 20,02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94062
3530 [한국사] 발해와 금나라 (4) 하시바 03-14 1425
3529 [중국] 중국의 신 홍위병들ㅡ 소분홍: 분노청년 분석한 책 … (1) mymiky 03-16 1425
3528 [기타] 고구려가 삼국통일을 하지 않은것에 대해 잡설 (1) 관심병자 07-12 1425
3527 [한국사] 수구노론과 매국갱단의 관계 (7) 징기스 08-30 1424
3526 [한국사] 식민지근대화론비판] “이밥에 고깃국은 조선시대 … (2) 고이왕 05-24 1424
3525 [기타] 지금 동남아 유전자로 도배하는 인간 (3) 워해머 09-24 1424
3524 [한국사] 중국 중추절의 기원은 신라 (5) 국산아몬드 03-13 1424
3523 [한국사] 발해는 금나라와 연결 되있다 보는데. (13) 축동 03-13 1424
3522 [일본] 아래에 생각없는 글이있군요. (5) 그대로카레 09-16 1423
3521 [중국] 전근대사에 중국이 자유무역을 했다면 어떨까요? (4) 아스카라스 08-28 1423
3520 [한국사] 북한ㅡ 2016년 고려 덕종/정종 왕릉 발굴 사진 mymiky 02-29 1423
3519 [한국사] 이승만정권때 친일분자들을 정리하지 못하고 그들에… (3) 스리랑 12-17 1423
3518 [한국사] 속국의 개념 (17) 가을제비 04-23 1422
3517 [한국사] 임진왜란 때 잡혀서 노예로 팔려간 조선인들이 (13) 화톳불 11-03 1422
3516 [한국사] 우리말 어원 탐구는 미신이나 사이비가 아닙니다 (12) 감방친구 11-22 1422
3515 [세계사] 기후사/잘나가던 국가들, 왜 갑자기 흔들렸을까? 러키가이 12-24 1422
3514 [한국사] 동북9성 히스토리2 06-03 1422
3513 [한국사] 조선시대 정치판에 도입한 유죄추정탄핵제도, "풍문… (3) Attender 04-04 1422
3512 [북한] 홍위병이 김일성을 싫어하는 이유..!! 돌통 11-03 1422
3511 [한국사] 고구려의 서쪽 강역이 어디까지인가에 대해 의논.. (1) 고구려거련 02-21 1422
3510 [기타] 두음 법칙을 거부하는 이유 (11) 위구르 03-25 1422
3509 [기타] “쪽방주민 10명 중 6명 자살생각” doysglmetp 11-24 1421
3508 [한국사] 엄마 아빠 상식3 08-25 1421
3507 [기타] 러시아, 나포 북한 선원들 형사입건 Shark 10-23 1421
3506 [한국사] 삼국사기 기록으로 본 백제와 고구려의 접촉 (1) 감방친구 09-26 1421
3505 [기타] 반공교육을 받아야 하는이유.. (13) 대박행운 11-14 1421
3504 [한국사] 삼국시대~고려시대 여성 머리 스타일 mymiky 03-25 1421
 <  611  612  613  614  615  616  617  618  619  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