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8-10-17 20:29
[한국사] 태양 새 숭배하는 고대동이족 산라 고구려싸지 영향 받았나요?
 글쓴이 : 뉴딩턴
조회 : 1,414  

김알지 박혁거세 주몽 김수로 천손신화와 난생신화는 고대 동이족 신석기 시대 후엽 영향을 주나요? 주몽신화 중에유화는 햇빛이 몸을 비추어 임신을 하고 왼쪽 겨드랑이에서 큰 알을 낳는다. 왕이 알을 버렸으나 우마(牛馬)가 피해가고 새가 깃으로 품어 어쩔 수 없이 유화에게 돌려주었더니 마침내 한 사내아이가 알을 깨고 나온다. 고대 동이족은 태양 새 토탬을 숭배하는 비슷하고 . 고구려 보이는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의 아프라시압 궁전 벽화에서 조우관을 쓰고 환두대도를 찬 고구려 사신들이 발견됐는데 변형모새의 깃털을 꽂아 장식한 관모 신라인 고구려인들 조유관을 쓰는 그림이 발견되는데 고구려 금관 태양 모형식도 고대 동이족들이 숭배하는 토템이 고구려 삼족옥 비슷해 보여요. 금관도 字形, 出字形 시베리아 사슴형식이 아니라 나뭇가지 모양 신단수가  태양이 비추다  닭 울음소리 뜻은새벽에 힘차게 홰를 치며 우렁차게 우는 닭의 울음소리는 어둠을 가르며 새벽을 연다. 신라건국신화 김알지 신화 계림 신성한 숲에서 계림에서 나뭇가지 주렁주렁 곳에서 햇빛 비치 사내아이가 나타났다.  여기서 나뭇가지 주렁주렁 곳에는 곡옥 태아 모양 금괘 탯줄 이런 산모의 여성 출산 신화을 토템식 신화적으로 만들지 않을까요 아니면 그냥 추정인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진실게임 18-10-17 22:20
   
여기서 주목할 것은 알을 겨드랑이로 낳는 기묘한 신체 구조로 봐서 모체는 외계 종족임이 확실하다는 것입니다.

멀더가 말했듯이 진실은 역사 속에 있는 법이죠.
     
패닉호랭이 18-10-19 01:08
   
기본은 하늘입니다.
전부다 하늘의 상징에서 다 파생되는거죠.
새는 하늘의 전령이고 하늘에 가장 가까운 존재입니다.
왜 신화적 영웅이 알에서 나와야 하는것일까요?
새의 자식, 곧 하늘의 후손이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Total 20,02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93854
3475 [한국사] 태양 새 숭배하는 고대동이족 산라 고구려싸지 영향 … (2) 뉴딩턴 10-17 1415
3474 [베트남] 이건 뭔데 조회수가 플러그 06-07 1415
3473 [다문화] 여기서만 백날 떠들어봤자 0.1%도 안바뀝니다 (4) 서울남 10-14 1414
3472 [한국사] 연의 경계 요하=난하설의 오류 (16) 고이왕 09-02 1414
3471 [한국사] 내가 이해하는 고조선의 변천 (3) 윈도우폰 02-14 1414
3470 [한국사] 히라가나와 영어알파벳의 기원 betterbatter 10-23 1414
3469 [한국사] 발해국과 소고구려국에 대하여(남북통일님의 글에 … (10) history2 03-15 1413
3468 [기타] 병자호란 전투들(3) 관심병자 05-28 1413
3467 [일본] 쇼군의 교토치소 니조(二條)성 히스토리2 06-05 1413
3466 [한국사] 아버지는 어디 계세요? 묻자 어머니는 눈물만ㅡ (3) mymiky 02-05 1413
3465 [기타] KBS HD역사스페셜 – 고려 충선왕, 티베트로 유배된 까… (1) 관심병자 11-18 1413
3464 [기타] 말갈박사의 말갈이야기 (1) 관심병자 06-05 1413
3463 [기타] 루마니아 미스터리, 신석기 청동기 거대 유적 (ft. … 조지아나 01-17 1413
3462 [한국사] 우리 삼국의 초기역사를 부정한 식민사학자들 (4부) (28) 스리랑 06-19 1412
3461 [한국사] 고려 조선시대 근위병 질문좀 할게요 꼬꼬동아리 11-18 1412
3460 [한국사] 역사관의 기형적 굴절 (2) 감방친구 11-23 1412
3459 [한국사] 조선 중기 시기 조선 중남부지역 사람들이 근대 조선… (2) 고이왕 01-24 1412
3458 [한국사] 백제 건국 과정의 재구성 1 지수신 07-14 1412
3457 [한국사] 근데 위만 조선이라는게 원래 있던 내용 (2) 굿보이007 04-24 1412
3456 [중국] 중국은 왜 걸신들린 문화 불모국이 되었나 ? (1) artn 11-19 1412
3455 [기타] ㅎㅎㅎ 재밌네요, 힐베르트님. (1) 고지호 11-09 1411
3454 [한국사] 실학자들이 본 한사군의 위치 (27) 고이왕 06-10 1411
3453 [한국사] 한국인 유전적으로 고유 유전자 성분을 찾을수가 없… (21) 야요이 05-15 1411
3452 [북한] 제 1편 (비화발굴).. 항일무장투쟁시기의 김일성 빨치… (1) 돌통 08-15 1411
3451 [한국사] 북으로 간 김원봉, 행정관료로 전락해 입지 상실 (1) mymiky 12-08 1411
3450 [기타] 몽골은 왜 공주들을 고려로 시집 보냈나 (2) 관심병자 10-11 1411
3449 [한국사] 1909년 환단고기 (등사본 환단고기 처음 대중에 공개) (20) 보리스진 11-07 1411
 <  611  612  613  614  615  616  617  618  619  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