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지구촌.동아시아 최대현안은
바로 서방 대 중국의 패권 대결.
그 향방에 따라 많은 나라들의 미래도 좌우되게 된다.
한반도와 왜국도 역시 그 영향권에 직접 위치하는 나라들.
그러나 우리나라는
그 미중의 대결 그 자체보다는
오히려 쇠퇴해가는 왜국의 행태에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즉 왜국의 유일한 희망책인
대 중국포위망에 한국을 총알받이로 놓기..전략을 가장 경계하여야 한다.
(이는 남북한을 전쟁으로 몰아부쳐 공멸시키려는 전략의 연장선에 있는 것이다)
경쟁력도 떨어지고 온갖 자연재해와 방사능으로 쇠퇴하고 있는 왜국이
저렇게 나댈 수 있는 이유는
그간 뒷돈질로
서방세계 특히 미국에 구축하여 놓은 인맥들이다.
물론
지정학적인 잇점을 최대한 이용해 먹어왓던 점도 크다.
예를들어
미국 때문인 사드보복은 우리가 받았는데
그 와중에
중국시장에서 한국 기업들을 내쫒으라고 하고
한국기업들의 자동차 기계 유통...등 중국시장점유율은 왜국이 다 차지했고
중국관광객들도 왜국이 다 차지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실제로 중국내 일본의 시장점유율과 유치한 중국관광객숫자는 역대급이다.
다시 말하자면
중국도 위험하지만
그 보다는 왜국이 항시 더 직접적인 위협이자 등 뒤의 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