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8-12-24 06:52
[한국사] 식민사학과 유사역사학에 대하여
 글쓴이 : 얌얌트리
조회 : 1,351  



서울대의 해방전 이름은 경성제국대학이고

조선을 식민지로 만든 일본제국은 굳이 막대한 자금과 정성을 들여

'조선사 편수회'라는걸 만들어 '조선사'라는 방대한 연구자료를 남겼고


해방이후 한국 역사를 연구하는 사람들은 그 '조선사'를 마치 객관적인 자료로 치부하고

모든 연구를 그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연구를 이어오게 됨.

그리고 지금와서도 그 틀에서 벗어난 주장을 하면 '유사역사학자' 라며 

마치 신군부시절 빨갱이 때려잡는 느낌으로 매도하고있음.




그런데 이 ㅆㅂ

조선을 식민지화한 일본제국이 

잘도 제대로 조선의 역사를 연구해서 기록해 줬겠다 ㅄ들아

조선을 일본의 식민지로 만들기 위해 무슨짓이든 했을새끼들인게 당연한거지

에효 이 개 ㅄ새끼들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패닉호랭이 18-12-24 11:08
   
그걸 위에서 가르친다고 문자그대로 '그대로 배운놈'들이 문제.
밥밥c 18-12-25 05:23
   
어쩌면 가장 중요한 것이 일반인들도 사서를 충분하게 볼 수 있는 환경이 되었다는 것이겠죠.

인터넷시대에 기존의 이상한 이론보다 그냥 한글로 번역된 직역도 상당히 많은데 , 원본을 볼 필요도 없지요.

사실 기존의 사학은 그냥 쓰레기이론에 불과하죠.

어짜피 사서로 증명도 못하는 거의 문맹수준의 사학일 뿐입니다.

그냥 한글도 모르는 수준이라고 보는 것이 오히려 일반적이죠.
프란치스 18-12-26 17:19
   
그러니 식민사학에 아직도 헤어나오지 못한 ㅡ,.ㅡ 이나라 국민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왕조실록이나 기타 사서와 왕의기록  신동국여지 기타등등 시  보면 
뭔가  이상하다 느끼질못하는것인가?
이나라는 언제까지 바보 멍충이로 살아가야하나
안타깝다
적폐척결 19-01-01 00:41
   
잘봤습니다
 
 
Total 20,02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94001
3098 [세계사] 그레이트 게임과 러일전쟁 1 보스턴2 09-04 1354
3097 [북한] 김일성이 소련의 붉은군대시절 이력서. 드디어 공개. (1) 돌통 12-02 1354
3096 [한국사] <삼국사기>와 <송서>에 등장하는「왜」& 신… (5) 지누짱 09-18 1354
3095 [기타] 쿠쿠테니 문영 도자기속의 태극문양과 다뉴세문경 … (1) 조지아나 01-11 1354
3094 [다문화] 다문화유권자연대의 다민족-다인종화 공약 요구 - 이… doysglmetp 12-22 1353
3093 [한국사] 영암 내동리 쌍무덤 ‘마한시대 금동관(편) 출토’ (2) 소유자™ 04-21 1353
3092 [중국] 중국 한나라 가옥 토기 (한나라 시대) (1) 예왕지인 10-10 1353
3091 [다문화] 다문화 복지 지원 정책에 대한 시각차. (1) 행복하자 05-02 1352
3090 [일본] 왜 倭 의 위치문헌 과 대방군의 거리변화 (2) 도배시러 03-22 1352
3089 [한국사] 식민사학과 유사역사학에 대하여 (4) 얌얌트리 12-24 1352
3088 [한국사] 명성황후의 왜곡과 미화 (1) mymiky 06-30 1352
3087 [북한] 북한과 관련하여 가짜뉴스. 그 진실은.? (1) 돌통 11-24 1352
3086 [한국사] <일제종족주의> 쓴 황태연 교수 “역사학자들, … (1) 초록바다 03-08 1352
3085 [한국사] 단군조선사 왜곡의 실체 (6) 스리랑 06-30 1352
3084 [기타] 역사에 대해 조금 더 이야기를 꺼내보도록하죠. (4) 덤벨스윙 02-08 1351
3083 [기타] 이게 맞는건가요? (5) 뭐꼬이떡밥 07-13 1351
3082 [기타] 미신타파님 감사합니다. (2) 가리지 06-05 1351
3081 [세계사] 국뽕들은 단순히 (1) endless 10-11 1351
3080 [한국사] 환단고기의 역사성과 사학사적 의미 (이덕일) (11) 마누시아 06-22 1351
3079 [한국사] [재업] 강단사학계 관점으로 보는 읍루(邑婁)의 위치. (11) 현조 08-05 1351
3078 [북한] "좌파약점 잡겠다며 쓰레기통 기저귀까지 뒤져" 한심… (1) 돌통 02-14 1351
3077 [한국사] 반신라 정서의 딜레마 (37) 감방친구 04-04 1351
3076 [한국사] 정부의 가야사 복원 사업에 대해서 (50) 감방친구 07-23 1351
3075 [한국사] 식민사학 비리 (5) 꼬꼼둥 03-13 1350
3074 [한국사] 북콘서트 미국편 강의 고구려정씨 05-30 1350
3073 [세계사] 먼 로마 이웃 로마 (4) 레스토랑스 07-15 1350
3072 [기타] 고구려 vs 로마 한다면 (9) 인류제국 09-04 1350
 <  621  622  623  624  625  626  627  628  629  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