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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9-13 07:08

[기타] 청동검의 모습

글쓴이 : 두부국

잘보고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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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카라스 16-09-13 09:43 철을 넣은 것 아닌가요? 생각보다 예리하고 날서보이네요. 강철처럼 탄탄해보이기도 하고요. 진짜 비파형은 손잡이도 청동이었죠?? 단검이나 창으로 썼었군요.. 철을 넣은 것 아닌가요? 생각보다 예리하고 날서보이네요. 강철처럼 탄탄해보이기도 하고요. 진짜 비파형은 손잡이도 청동이었죠?? 단검이나 창으로 썼었군요..



		스스슥 16-09-13 11:59 이건... 비파형청동검이 아니라 비파형 철창.. 아닌가요? 이건... 비파형청동검이 아니라 비파형 철창.. 아닌가요?



		보롱이 16-09-13 20:32 동을 다듬어서 빛나게 만든것은 처음보는데 예전사람들이 동을 거울로 쓴 이유가 있었네요 동을 다듬어서 빛나게 만든것은 처음보는데 예전사람들이 동을 거울로 쓴 이유가 있었네요



		hazelfish 16-09-14 00:57 청동이 저런 색인거 맞음. 저런 색깔이라 "청"동이라고 한것임. 청동이 저런 색인거 맞음. 저런 색깔이라 "청"동이라고 한것임.



		인왕 16-09-14 01:20 형광등 불빛때문에 청색으로 나온 것 같고 녹이 슬기전에는 청색이라기보다는 은색일테죠. 구리가 더섞였다면 중국처럼 황색이 더 강할테고...청동검은 재료가 희귀해서 그렇지 철검처럼 잘 부러지거나 깨지지않았다고 합니다. 구부러지기는 했겠지만. 그래서 춘추전국시대의 명검들은 대개 청동검(간장,막야검이나 실존하는 월왕구천검 같은것.)이었다고 합니다. 형광등 불빛때문에 청색으로 나온 것 같고 녹이 슬기전에는 청색이라기보다는 은색일테죠. 구리가 더섞였다면 중국처럼 황색이 더 강할테고...청동검은 재료가 희귀해서 그렇지 철검처럼 잘 부러지거나 깨지지않았다고 합니다. 구부러지기는 했겠지만. 그래서 춘추전국시대의 명검들은 대개 청동검(간장,막야검이나 실존하는 월왕구천검 같은것.)이었다고 합니다.



		사랑투 16-09-14 16:29 위 사진의 청동검은 마치 단창 같네요. 말 위에서도 쓸수 있었을 것 같기도 하고요. 손잡이를 보아하니... 한손보다는 두손으로 휘둘렀을 것 같네요. 위 사진의 청동검은 마치 단창 같네요. 말 위에서도 쓸수 있었을 것 같기도 하고요. 손잡이를 보아하니... 한손보다는 두손으로 휘둘렀을 것 같네요.



		무겁 16-09-14 19:50 칼날의 넓이와 무게에 비해 손잡이가 너무 빈약해 무게중심이 앞에 있으니 검으로 사용하기엔 부적합 하고 창으로 쓰기엔 손잡이가 너무 짧음. 칼날의 넓이와 무게에 비해 손잡이가 너무 빈약해 무게중심이 앞에 있으니 검으로 사용하기엔 부적합 하고 창으로 쓰기엔 손잡이가 너무 짧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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