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를 배척하시는분들은 좀더 깊이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다문화 ????
우리나라에 들어오기전까지 재외동포 2 세, 3 세, 4 세가 되었건,
아니면 미군이나, 비즈니스, 원어민교사 등...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들어온 노동자이건...
자신들이 자라왔던 배경과 사회환경이 다를뿐인 겁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이 언제부터 양복을 입었으며?
언제부터 포크와 나이프를 쓰면서 레스토랑에서 고기를 먹었는지요?
자동차나 TV, 휴대폰, 컴퓨터, 영화, 드라마, 심지어 K-POP 까지도 우리의 고유의 문화가 아니잖습니까?
팝송을 듣고, 짮은 치마를 입고, 클럽을 다니는것도 우리 고유 문화가 아니란 말입니다.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의 문화중에 진정 다문화가 아닌게 얼마나 됩니까?
다문화란?
그대로 문화의 다름을 포용하고 더불어 이해하자는것이지,
한민족의 인종적 변질을 하자는게 아닙니다.
그러므로, 다문화를 배척할게 아니라, 다인종화를 걱정하고 반대해야 맞는겁니다.
유입된 외국인의 범죄가 문제가 된다면?
그건 정부의 안일한 대응과 치안부재탓이지요.
불체자를 철저히 단속하게 정부를 비판해야하며, 범죄를 저지른 대상국엔 불이익을 주는 정책이 뒤따라야하고,
불체자를 고용한 기업체에겐 막중한 처벌이 뒤따라서 사회적으로 범죄적 안일함을 뿌리뽑게금 현정권을 압박해야 맞다 이겁니다.
그러니...
다문화에 대한 짮은 지식과 잘못된 인식, 편견은 그만두고,
앞으론 다인종화의 반대와 범죄발생에 따른 치안부재에 대해,
현정권의 무소통과 무대안을 질타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