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들이대는 러스크 서한은 말그대로 종이 쪼가리일뿐, 조약같이 명문화된 약속이 아닙니다.ㅋㅋㅋ
또한, 미국이 그럼 일본땅으로 인정하겠다-라는 내용이라긴 보단, 공산화의 남하를 막기위해 일본이 필요했던 미국은 그때까지만 해도, 한국땅의 중요성을 좀 낮게 보고 있었죠, 그래서, 일본에게 힘을 실어줄까?
하는 마음은 있긴 했습니다만, 일종의 의견을 적은 종이쪼가리죠, 정부일이나 국가간에 이번 일은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 뭐 이런거.. 리비아의 카다피를 없애버릴까? 그냥 계속 당분간 집권하게 내벼려 둘까?
의견조율 같은거,, 여러 시나리오를 적은 서한이야 주고 받고 하는건 뭐 흔하게 있는 일이고,, ㅋㅋ

그래서, 결론은 미국도 여러 의견이 오고 가고 했지만. 독도가 일본땅임! 이렇게 확신하는 주장은 안하기로 했습니다. 연합국들도 그 의견을 무시했구요, 미국은 우린 중립을 지킬거임 ㅋㅋ 이렇게 귀결되었죠,
일본은 한마디로 개네들이 잘하는 말꼬리 잡고 늘어지기를 하고 있을뿐 ㅋㅋ

그래서 장훈이 엉아가 한소리 해씀

http://osen.mt.co.kr/news/view.html?gid=G1104290163

치부를 증거라고 들이대는 원숭이 뇌에 경탄을 금할수가 읍당...

2006년 독도해상에서 일본해자대의 독도접근...
노통왈 선조치후 보고하라,,(경고신호 무시하면 사격하란 얘기죠 ㅎㅎ)

이럴수 있었던 배경은 f-15k때문이라고 봅니다

f-15j는 한국공군의 상대가 안된다는걸 우리도 알고 원숭이들도 알고 있었죠..

한일, 2006년 독도 주변서 총격전 벌일뻔"
 
 (도쿄=연합뉴스) 이충원 특파원 = 2006년 한국의 독도 주변 해양조사를 일본이 방해했을 때 한일 양국이 총격전을 벌일 뻔했다고 당시 일본 관방장관이었던 아베 신조(安倍晉二) 전 총리가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아베 전 총리는 9일 도쿄 분쿄(文京)구의 다쿠쇼쿠(拓殖)대에서 열린 이 학교 창립 110년 심포지엄에서 이같이 말했다.

아베 전 총리는 일본이 2006년 7월 한국 해양연구원 소속의 해양조사선이 독도 주변을 조사하는 데 대해 해상보안청 순시선을 보내 중단을 요구했을 때 주변 해역에는 한국측 해군 함정이 파견돼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노무현 대통령이 은밀하게 위협사격 명령을 내린 상태였다"며 당시 한국의 해양조사를 계속 저지할 경우 총격전이 일어날 것으로 우려해 관방장관이었던 자신의 판단으로 조사 저지활동을 중단시켰다고 주장했다.

아베 전 총리의 이날 발언은 센카쿠(尖閣)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 영유권 분쟁에서 검찰이 중국인 선장을 석방했다가 비난을 받은 것과 관련해 "이같은 사안은 관방장관이 판단한다"며 "(이번에도) 실제로는 센고쿠 요시토(仙谷由人) 관방장관이 판단했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하는 맥락에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한일 외교 관계자는 "당시 해군 군함이 아니라 해양경찰청 경비정이 주변 해역에 배치됐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일본측은 어떻게든 독도 문제를 국제 분쟁화하려는 의도였고, 우리는 일본측 순시선과 물리적 충돌도 불사한다는 입장이었다. 하지만 노 전 대통령이 위협사격을 지시했는지는 모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