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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12 22:42
[기타] 전쟁에서 왜 검이 필요없겠습니까?
 글쓴이 : 방각
조회 : 1,313  

검술을 연마한 병사와 장수...그리고 검술을 연마하지 않은 병사와 장수...게임이 되겠습니까?...ㅎㅎ

당연히 검은 총이 발명되기 전까진 전쟁의 가장 기본인 무기였습니다.

중요하지 않을리가 없지 않습니까...ㅎㅎ


이 곳 동아게에서 검이 중요하지 않다는 글이 계속 올라오는 이유는 일본이라는 나라의 일본도라는 칼의 명성이 워낙 대단하기에 거기에 대한 질투와 반발심때문입니다....벤댕이 속이죠...ㅎㅎ

일본은 일본도라는 칼을 천년이 넘는 세월동안 발전시키고 개량했으며 그들 민족의 아이콘이자 수많은 검술유파를 탄생시켰고 현대 검도라는 무술의 기원이며 세계적인 명성을 획득한 그들의 자랑거리입니다.

가생이 유저들로서는 열받을 만하죠....

그러니 끊임없이 검은 불필요하고 활이 최고고...어쩌고 저쩌고...하는겁니다....ㅎㅎ

동양이나 서양이나 전쟁에서 활이나 창으로 집단전을 펼치더라도 검은 장수들의 가장 기본이었습니다.

검술을 연마하지 않은 명장...상상이 됩니까...ㅎㅎ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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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 16-08-12 22:46
   
네네~ 그렇다고 합시다~네 열등감이 쩔어서 그랬네요. 그런데 남의 글이나 읽고 쓰시기바랍니다. 칼이 전혀 가치가 없다고 말하는게 아니쟎아요...허~참.
그리고 전쟁사 약간이라도 공부하신 분에게 물어보세요. 전쟁의 역사에서 검술에 어떤 의미가 있고 명장에게 검술이란 필요불가결한 것인지 말이죠~
그리고 자꾸 얘기하지만 왜검판타지를 비판 하는거지 다른게 아니쟎아요?
아래글도 어떤 분이 알면서 그러는지 모르면서 그러는지 꼬투리를 잡더니 이런분도 있네...
아래글에 답글 달아놨으니 읽어 보세요.
Habat69 16-08-12 22:58
   
장갑으로 두른 적군에 그라디우스 같은 칼은 효능있어도 일본도 같은 검은 별로였을것 같은데 아닌가요.
애니나 영화에서 검으로 싹둑싹둑 베는걸 많이 보신듯 하네요.
제가 장담컨데 일본도도 전시에선 적군에 찌르는 용도로나 쓰였을 겁니다. 한두번 휘두르면 날이 망가져서 베어지지도 못할거에요.
어쩌면 도부수의 도끼나 망치가 더 유용하게 쓰였을것 같은데
해충퇴치 16-08-12 23:04
   
어휴 방숭이 한마리가 분탕질이네.

장수들이 주로 검을 쓰니까 검이 전쟁의 주역이라고?

왜 그럼 총기도 소총은 병사들이 쓰고 권총은 장교들이 쓰니까

소총보다 권총이 전장의 주역이라고 하지 그러니?

옛부터 방숭랜드에는 멍청이들만 산다고 하더니 그 피가 어디가지 않았구나?

방사능 맞고 지능이라도 떨어졌니? 원숭이보다도 멍청한것 같네.
아스카라스 16-08-12 23:51
   
검도가 무술의 기원이랜다 ㅋㅋㅋ
왜나라호빗 16-08-13 00:54
   
총이 발명된 이후에도 일본군은 일본도를 기본병기로 사용하지 않았나요?
미군들이 획득한 전리품 보면 죄다 일본도던데
     
구름위하늘 16-08-14 06:42
   
모든 현대 장교는 권총을 기본무기로 지급 받습니다.
그렇다고 장교가 권총으로 싸우는 것을 '주력무기'라고 하지는 않죠.

장교는 직접 전투에 참여하는 일이 거의 없으니까 말 그대로
기본 '호신'  무기로 일본도를 지급받은 것이죠.

다른 분도 언급했지만,
조총이 급격히 늘어난 일본 전투 상황에서도 전투에 참여하는
일본군 '무사'와 '병사'의 주력무기는 '창'이었습니다.
그네히메 16-08-13 00:55
   
이러다가 대한민국 별들 지휘봉이 주력 무기라고 하겠네
꾸꾸꾸 16-08-13 04:42
   
ㅉㅉㅉ 여전히 한국말 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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